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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CH1. 세례요한의 출생과 구원자에 대한 기대

Q1. 누가복음의 기록목적은 무엇인가요?

독자(데오빌로)가 말로 전해 들은 복음에 대해 명확히/확실히 알게 하기 위해서.

데오빌로라는 이름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라는 뜻으로 실재의 인물인지 가상의 인물인지는 분명하지 않음.

Q2. 세례요한의 부모의 이름은? 아버지의 직업은)

사가랴. 제사장.

하나님앞에 의로운 자였으나 아이가 없고 둘다 늙었다고 말함: 하나님의 공의(보응)가 기다려지는 상황

Q3. 사가랴의 기도제목이 무엇이었을까요? (7,13절)

아들을 얻는 것.

성경에는 아들이 없는 여인을 통해 하나님의 일꾼이 태어나는 기사가 많습니다. 그일이 하나님께서 하시는 것임을 나타내기 위한 것이 한가지 이유라고 생각됩니다.

Q4. 세례요한의 삶은 많은 사람들에게 기쁨을 줄 것입니다. 왜 인가요? (힌트 15-17절)

태어나기 전부터 성령이 충만하여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들의 하나님께로 돌아오고 사람들간의 깨어진 관계들이 회복되게 함으로 메시아를 기대하게 함. (회복과 부흥을 경험하고 기대하게 함으로.)

Q5. 사가랴가 천사의 말을 믿지 않았을 때 어떻게 되었나요?

말을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Q6. 천사가 마리아에게 예수님에 대해서 네가지를 말했습니다. 무엇인가요? (30-35절)

두려워하지 말라. 너는 하나님께 은혜를 입었느니라

아들을 나을 것이고 그 이름을 예수라 할 것이다

그는 다윗의 위에 앉을 것이며 그 나라는 영원할 것이다.

하나님의 능력으로 낳아 하나님의 아들이라 불릴 것이다.

Q7. 마리아가 천사를 통해서 하나님의 계획을 들었을 때 마리아는 무엇이라고 말했나요?

남자를 알지 못하는데 어떻게 이런일이 일어나겠나이까?

마리아도 천사의 말을 처음에 믿지(이해하지) 못했습니다.

Q8. 마리아가 엘리자벳을 방문했을때 요한은 엘리자벳의 배속에서 뛰었다고 했습니다. 왜인가요? (39-45절) 또한 당신의 대답의 근거를 15절에서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성령의 충만함.

Q9. 마리아의 찬양(46-55절)의 이유는 무엇인가요)

자비를 베푸심: 비천한 그의 종(마리아)을 돌아보사 위대한 일을 하셨기 때문입니다.

교만한 자를 흩으시고 낮은 자를 높이시는 일을 하셨습니다.

약속에 신실하심: 그의 종 이스라엘을 도우셨습니다.

Q10. 59-66절에서 사람들이 왜 놀랐을까요?

요한의 출생에 하나님께서 역사하심을 보았으므로. 늦은나이출산, 말못하다가 요한이라 이름한 후에 찬양하는 사가랴.

사람들은 이렇게 되어지는 일들을 보고서 ‘하나님께서 과연 어떠한 일을 이루시려는 것일까’ 하는 기대를 가지게 되었음을 본문에서 발견하게 됩니다.

Q11. 사가랴의 찬양은 두부분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구원하심에 대한 노래 ( – 절) 와 요한의 사명에 대한 예언 ( – 절)입니다.

68, 75

76, 79

Q12. 하나님의 구원하심에 대한 노래입니다. 그의 종 ( )의 집에 구원의 뿔을 세우신 것은 선지자의 입을 통해서 이미 말씀하신 것으로 이는 ( )에게 주신 언약을 이루시기 위함입니다. 그래서 그의 백성들이 원수들로부터 놓임받아 ( ) 과 ( ) 로 두려움이 없이 하나님을 섬기게 하기 위한 것이 구원의 목적입니다.

다윗, 조상 아브라함, 거룩함과 의로움

여기서 주의 백성의 원수라 함은 일차적으로는 이스라엘을 정복한 이방세력이 될 수 있으나 궁극적으로는 죄와 사망이 될 것입니다. 십자가의 보혈로 죄에서 씻음받아야 두려움없이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는 의로움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Q13. 요한의 사명에 대한 것입니다. 요한은 지극히 높으신 자께서 ( ) 의 방법을 통해 우리를 구원하실 것을 사람들에게 알게 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 )으로 인해서 사망의 어둠속에서 소망없는 자에게 빛이 비추어 ( ) 의 길로 인도하시는 것입니다.

죄용서, 자비하심, 평화

죄용서의 방법으로 구원하신다는 것은 순종을 요구하시는 것이 아니라 순종을 기대하신다는 것입니다. 요한은 죄용서의 세례를 주었던 것입니다.

누가복음에는 가난한 자를 향한 자비, 잃은 자를 찾으시는 아버지의 마음, 평화의 길로 복음이 그려지고 있습니다.

CH2. 예수님의 탄생

Q1. 마리아가 임신중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왜 베들레헴으로 여행을 해야 했나요)

호적을 하라는 아구스도 황제의 명령으로 인해서.

요셉이 다윗의 자손으로 베들레헴이 집안의 기업이었으나 갈릴리 지역으로 올라와서 목수로 생계를 이어간다는 것은 기업을 무르거나 회년에 기업을 되찾아주는 구약의 율법들이 지켜지지 않았음을 볼 수 있습니다.

Q2. 천사가 목자들에게 전한 메시지의 두가지 요점은 무엇인가요)

‘너희의 구주가 오늘날 다윗의 동네에 나셨다’

‘강보에 쌓인 아기가 그 표적이다’

강보에 쌓인 구주, 십자가에 못박힌 구원자의 복음은 세상이 이해할 수 없는 것입니다.

Q3. 천사들의 노래는 무엇인가요)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자들에게 평화로다.

Q4. 아기 예수를 성전으로 데리고 갔을 때 거기서 이스라엘 구원자의 탄생을 기뻐하는 두사람을 만나게 됩니다. 누구인가요)

시므온과 안나

Q5.시므온은 이제서야 평화로이 눈을 감을 수 있다고 합니다. 왜인가요?

그는 이스라엘의 회복을 고대하던 자였는데 (25절) 이제 아기 예수를 통해서 모든 사람을 위해 준비하신 하나님의 구원을 보았으므로.

그러나, 시므온이 기대하고 보았던 열방의 구원은 그가 죽은 뒤 2000년이 지난 오늘까지도 아직도 진행되고 있는 것입니다. 성령의 눈을 통해서 수천년앞까지 이루실 하나님의 구원역사를 보았던 자입니다.

Q6. 예수님의 말씀과 사역을 통해서 많은 사람들의 마음이 드러나게 됩니다. 그들이 진정으로 겸손한지 안한지 하나님의 구원을 받아들이는지 혹은 자신의 의를 의지하는지. 그래서 어떤 사람은 높아지기도 하고 어떤 사람은 낮아지기도 합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 예수님은 버림받고 또한 예수이름을 가진자는 핍박을 받을 것입니다. 이로인해서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는 고통을 받을 것입니다. 이러한 내용을 말하고 있는 구절을 찾으세요.

34-35절.

눈먼자를 보게 하고 본다고 생각하는 자들은 눈멀게 하기 위해 오셨습니다

걸려넘어지는 돌이 됨과 동시에 모퉁이돌이 되셨습니다. ‘나로 인해 실족치 않는 자는 복이 있도다’

‘유대인은 이적을 구하고 헬라인은 지혜를 구하나 우리는 십자가에 못박힌 그리스도를 전하니 유대인에게는 거리끼는 것이요 헬라인에게는 미련한 것이로되 헬라인이나 유대인이나 부르심을 입은 자에게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니라’

1장에서는 세례요한의 탄생에 대해 모두 기뻐했는데, 2장에 와서는 예수의 탄생은 그가 받을 고난의 그림자가 비치기 시작합니다.“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Q7. 안나는 예수님이 어떤 일을 할 것이라고 말헀나요? (38절)

예루살렘의 속량 (혹은 구속: redemption. 값을 치루고 속박으로부터 자유케 함)

Q8. 예수님께서 12살 되셨을 때 유월절을 지내고 부모와 함께 돌아가지 못하고 예루살렘에 낙오되신 일이 있었습니다. 요셉과 마리아는 며칠후에 예수님을 예루살렘 성전에서 발견하게 되는데 이 때 예수님이 하신 말씀은 무엇인가요)

내가 내 아버지집에 있어야 할 줄을 모르셨나요?

예수님의 메시아 인식이 생겨나던 시기인 것으로 보입니다.

CH3.

Q1. 누가복음 3장에서 세례요한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하면서 저자 누가는 이 기록의 역사적 배경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언급된 인물들은 누구누구인가요?

디베리우스, 빌라도, 헤롯, 빌립, 리사니아, 안나, 가야바

누가의 이러한 언급은 누가복음서의 기록이 역사적 사실임을 더욱 확실하게 해줍니다.

Q2. 이사야의 예언에 따르면 세례요한은 주님의 오시는 길을 예비하라고 광야에서 외치는 ( ) 입니다. 세례요한의 메시지와 한 일에 따르면 어떻게 하는 것이 주님을 맞을 준비를 하는 것입니까?

외치는 자의 소리. 회개하고 세례를 받는 것.

요한복음 1:23에 의하면…요한 = ‘소리’: 누가 외치느냐가 아니라 어떤 메시지인지 강조하기 위해서 입니다. (요한의 의도..)

Q3. 요한의 메시지를 다음의 세부분으로 요약하세요. (7-9절, 10-14절, 15-17절)

7-9절 (참된 회개의 긴박성): 열매없는 나무를 찍기 위한 도끼가 준비되어 있다.

10-14절 (회개의 삶): 자기의 삶의 현장에서 욕심과 거짓을 버리고 남을 돌아보아라

15-17절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증언): 내 뒤에 오시는 분은 나보다 훨씬 뛰어나며 불과 성령으로 세례를 주실 것이다

자기희생과 봉사의 삶(종교인)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는 삶(그리스도인)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Q4. 요한은 왜 감옥에 갇히게 되나요?

헤롯이 형제의 아내를 취함을 지적함. 누가는 요한의 역할이 여기까지 였음을 말하고자, 그리고 예수에 대한 박해를 암시하고자 그의 투옥을 여기에 기록하고 있습니다.

Q5. 누가복음 3장에 있는 족보는 마태복음 1장에 있는 족보와 다른 부분이 많습니다. 여기에 대한 설명중에서 설득력 있는 것은 율법에 있는 계대결혼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이 아들이 없이 죽을때에 그 형제가 미망인과 결혼하여 대를 잇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경우 태어난 아들은 사망한 형제의 아들로 호적에 올려지는 것입니다. 요셉의 아버지가 누가복음에서는 헬리이며 마태복음에서는 야곱이라고 나옵니다. 야곱이 법적인 아버지라면 헬리는 실제 아버지라고 생각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부터 스룹바벨까지는 ( )대이며 스룹바벨부터 다윗까지는 22대입니다. 다윗부터 아브라함까지는 ( )대이며 아브라함부터 하나님까지는 ( )대 입니다.

20, 14, 21.

CH4.

Q1. 예수님이 마귀에게 받으신 세가지 시험에 대해서 아래의 표에 정리해보세요
순서상황마귀의 도전예수님의 대답
1광야에서 굶주리심
2
3

순서상황마귀의 도전예수님의 대답
1광야에서 굶주리심네가 하나님의 아들이면 이 돌로 빵을 만들어라사람이 .. 아니라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것)으로 살것이니라 (신8:3)
2높은곳에 올라 세상의 왕국의 영광을 보여줌내게 경배하면 이 모든 것을 네게 줄 것이다주 너의 하나님 여호와만 경배하고 섬기라 (신6:13)
3성전 꼭대기에 오르심네가 하나님의 아들이면 여기서 뛰어내려라. 기록된바와 같이 너를 보호하실 것이다주 너희 하나님을 시험하지 말라 (신 6:16)

인간의 세가지 문제에 대한 사단의 도전으로 예수님께서 말씀으로 물리치셨습니다. 생존, 영광, 신뢰.

먹고사는 것보다 하나님의 뜻이 더 중요한가? 예수님께서 인간으로 오셨기 때문에 보통인간으로서의 어려움과 고통을 온전히 감당하셔야 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십자가를 온전히 지시는 것이 아닐 것입니다.

하나님의 영광만을 구하는가? 아니면 내 체면도 신경쓰이는가? 하나님의 영광을 전심으로 구하지 않으면 우리는 자연스럽게 쉬운 길 (= 내 영광을 구하는 길)로 나아갑니다.

하나님을 신뢰하는가? 아니면 그 사랑을 확인해야 하는가? 우리안에는 끊임없이 보이지 않는 하나님과 그의 사랑에 대해 확인하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네가 하나님의 아들이라면’ 이라는 사단의 말은 우리안에 그러한 의심을 만들어냅니다. 명확하게 선포된 말씀에 대해서 확증하려고 든다면 시간낭비요 잘못된 길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이 마지막 시험은 사단이 말씀을 통해 공격했음을 주목하십시오. 말씀을 바르게 이해하는 길은 하나님을 향한 사랑과 신뢰입니다.

Q2. 예수님께서 세례를 받으실 때 성령이 임하셨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3:22) 4장에서 성령의 이끄심으로 행하셨음을 말하는 구절 2곳을 찾아보세요

1,14절

Q3. 예수님께서 나사렛 회당에서 이사야서에 기록된 메시야 예언을 읽고 이것이 오늘날 성취되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예언에 따르면 메시야의 역할은 무엇인가요? (18-19절)

주의 은혜의 해를 선포하는 것…십자가의 사역도 하나님의 죄용서의 구원을 선포하신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십자가의 복음을 들은 자가 아니라 십자가앞으로 나오는 자가 구원을 받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사역은 성령께서 함께 하셨던 것입니다.

Q4. 예수님은 나사렛에서 성장하셨지만, 나사렛사람들이 배척함으로 가버나움이란 동네에 머무셨습니다. 왜 배척했나요)

예수님을 요셉의 아들로만 보았음.

우리의 경험이 아닌 말씀의 눈으로 삶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예를 들어, ‘이렇게 기도하니까 하나님께서 응답해주시더라’ 혹은 ‘유튜브에서 보니까OOO 목사님의 말씀은 내 마음에 큰 위로가 되더라’ 라는 말들을 많이 합니다. 이러한 것은 모두 경험에 기반한 것입니다. 대신 이렇게 말해야 합니다. ‘주님께서 기도에 대해 이렇게 가르쳐주셨어.. 주님께서 들으신다고 약속하셨어’ ‘OOO 목사님의 설교는 성경말씀을 참 쉽게 잘 설명하는 것 같아’

Q5. 예수님의 동네 사람들이 예수님을 메시아로서 믿지 않을 때 예수님은 구약시대의 이야기를 통해서 그들의 불신앙으로 인해 구원을 얻지 못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러한 구약시대에 오히려 믿음으로써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하셨던 두 이방인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그 두 이방인은 누구인가요? (25-27절)

사렙다 과부, 나아만 장군.

이들이 믿지 않은 것은 예수님의 능력이 아니라, 그 말씀이었습니다. 주님의 치유의 능력은 경험했으므로 ‘믿음’의 대상이 아닙니다. 부활의 메시지를 믿음으로 받아야 하는데 이들은 그렇지 못했습니다.

믿음이라는 것은 능력을 경험하는 것보다 주님의 말씀을 믿는 것입니다. 그래서 주님은 사람들이 치유의 기적에 마음을 빼앗기지 않기 위해서 병자들을 고치신 후에 사람들에 말하지 말라고 하신 것입니다.

Q6. 가버나움 회당에서 가르치실 때 사람들은 예수님의 가르침에 ( )가 있음에 놀랐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예수님께서 귀신을 쫓으시고 병을 고치시는 것으로 입증되었습니다. 35절과 38절의 표현은 예수님의 말씀에 ( )가 있음을 암시합니다.

권세

Q7. 예수님은 귀신이 예수님의 신분을 밝히는 것을 금하셨습니다. (35절, 41절) 그리고 42절을 보면 사람들은 예수님이 계속 머물러 주길 원했지만 예수님은 다른 지역에도 가길 원하셨습니다. 왜일까요? (43절)

예수님께서는 예수님에게 초점이 맞추어지는 것을 원하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러 오신 것입니다. 사람들이 참된 복음(육체적 치유만이 아닌 하나님과의 온전한 회복)에 집중할 수 있기 위해서 어느 때까지는 예수님의 신분에 대해 어느정도 감추심을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전하기 위해 오셨음.

CH5. 죄용서라는 새로운 길

Q1. 시몬이 예수님의 지시에 따라 고기를 많이 잡게 되었을 때, 시몬의 반응은? 그리고 예수님의 말씀은 무엇인가요? (마태복음 4:18-22절과 비교해보세요)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나를 떠나소서. (마태복음에는 없습니다)

두려워말라. 네가 사람을 낚을 것이니라 (마태복음: 네가 너로 사람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Q2. 예수님 당시의 사람들은 문둥병에 걸린 것은 죄때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때 한 문둥병자가 주님께 나아와 이렇게 간구합니다. “주여 ( ) 저를 깨끗게 하실 수 있나이다.” 주님께서는 손을 내밀어 ( ) 이르시되, “내가 ( ) 깨끗함을 받으라” 하시면 고쳐주셨습니다.

원하시면, 만지시며, 원하노니.

주님이 원하시면 어떠한 삶의 문제도, 죄용서도 죽음의 문제도 해결해주실 수 있습니다. 주님은 그렇게 하길 원하십니다!

Q3. 중풍병자가 지붕으로부터 내려졌을 때 예수님은 그들에게 뭐라고 먼저 말씀하셨나요? 그런 말씀을 하신 이유는 무엇인가요)

네 죄사함을 받았느니라.

주님에게 죄사하는 권세가 있는 줄 알게 하시기 위해서

하늘에서 마지막 심판때가 아니라 이땅에서 죽기전에 죄용서의 은혜가 있음을 알게 하기 위해서.

Q4. 예수님께서 세리 레위(마태)의 집에서 식사하실 때 바리새인들이 예수님을 고소하는 내용은 무엇인가요)

죄인들과 식사교제하심

Q5. “내가 ( )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 )을 불러 ( )시키러 왔노라”의인, 죄인, 회개

Q6. 예수님과 그의 가르침은 새 포도주를 의미하고 유대 종교 시스템은 옛포도주를 의미합니다. 왜 새포도주를 옛 포도주 부대에 넣으면 안되나요? 사람들이 왜 새포도주를 원하지 않나요? (39절의 이말씀은 마태복음9:14-17에는 없는 것입니다)

둘다 버리게 되므로, 자유의 복음과 성령의 역동적 역사하심은 율법조문과 종교예식으로 대표되는 경직된 종교시스템과 공존할 수 없습니다.

사람들이 새포도주를 맛보고 옛것이 좋다고 함 -> 익숙한 것을 원함, 자기가 쌓아왔던 명성과 재물, 안정된 삶을 버리길 주저함으로 주님을 만나지 못하고 또한 만나도 알아보지 못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삶이 안정되어 있다고 생각되면 늘 자신을 부인하는 삶을 살기위해 애써야 할 것입니다.

CH6. 새포도주: 예수님의 가르침

Q1.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니라” 라는 말은 예수님께서는 안식일 계명을 새로이 해석하실 수 있는 권세가 있다는 말입니다. 다윗의 이야기(3-4절)와 9절의 말씀을 통해서 본 안식일의 참된 의미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힌트: 바리새인들이 왜 제자들과 예수님을 비난했는지 생각해보세요.)

인자와 긍휼, 회복, 사람을 위한 것임.

주님께서 진설병을 먹은 다윗의 예를 드신 것은 율법을 해석하는 기준은 사랑과 긍휼이라는 것입니다.

Q2. 예수님께서 안식일에 병고치시는 것을 여기에 대한 바리새인들의 반응은 무엇인가요? (1-11절)

미워하고 예수를 어떻게 하고자 논의했음.

안식일에 주님께서는 선을 행하시고 바리새인들은 악을 행함(예수를 죽이고자 함)으로 누가 진정 안식일 계명을 범한 것인지 드러내십니다.

Q3. 예수님은 열두제자를 부르시기 전에 무엇을 하셨나요)

밤이 맞도록 기도하셨음.

그 열두제자중에는 가롯유다도 있습니다.

Q4. 누가복음 6:17-49은 평지설교라고 불리며 마태복음 5-7장의 산상설교와 내용이 비슷합니다. 그런데 누가의 기록은 예수그리스도의 복음과 능력이 모든 자에게 공평하게 미쳐야 함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마태복음 5:1과 누가복음 6:17-19절을 비교해보면 차이를 알 수 있습니다. 어떤 차이가 있나요)

평지 <-> 산 (마태복음)

이방을 포함한 모든곳에 나아옴 <-> 제자들이 나아옴 (마태복음)

Q5. 복의 이유(20-23절)와 화의 이유(24-26절)을 비교해보세요. 누가는 왜 부자이거나, 배부르고, 행복한 삶을 살고, 모든 사람들에게 칭찬을 받고 있다면 화가 있다고 말하고 있나요)

그러한 삶은 하나님나라와 상관없는 삶일 수 있습니다. 역사를 돌아보면 옛선지자들을 박해하고, 거짓선지자들을 찬양했기 때문에 주님을 따르면 어려움과 핍박이 있습니다. 또한 우리 주위의 가난한 자들과 어려운 자들이 항상 있는데 나 혼자 평안을 누린다면 그것은 우리 속에 있는 이기적 마음을 말하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와 복음을 위해 살게 되면 모든 사람으로부터 칭찬을 듣기는 어렵습니다.

Q6. 성경은 우리에게 원수를 사랑하고, 달라고 하는 자에게 거절하지 말고 주라고 말합니다. 왜 그렇게 해야 하나요? (32-35절)

우리의 아버지 하나님께서 자비로우시므로. 그들이 은혜를 받을 만한 자격이 있어서가 아닙니다.

Q7. (37절 – 49절) ( ) 받지 않으려거든 ( )하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으로부터 ( )를 바란다면 다른 사람을 먼저 ( )해야 합니다. 자신의 허물은 보지 않고 다른 사람의 잘못만 지적하는 사람은 ( ) 입니다. 그러한 사람은 다른 사람을 바르게 인도할 수 없습니다. 자신을 돌아본다는 것은 자신의 마음을 먼저 돌아보는 것입니다. 좋은 나무가 좋은 ( )를 맺듯이 선한 ( )을 가진 사람만이 선한 일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오직 하나님 한분만 선하시므로, 우리에게 있어서 선한 마음은 위선이 없는 회개의 마음입니다. 이러한 마음은 ( )의 말씀을 순종하는 것으로 나타납니다. 그러한 자는 ( )위에 지은 집처럼 어떤 어려움이나 시험이 와도 흔들리지 않을 것입니다.

비판, 비판, 용서, 용서, 장님, 열매, 마음, 주님, 반석

CH7. 믿음이 요구됩니다.

Q1. 마태복음 8:5-13의 기록과 누가복음7:1-10의 기록은 비슷하지만 다른 부분이 있습니다. 가장 다른 부분은 무엇인가요)

백부장이 사람을 보냅니다.

유대인들이 백부장의 한일을 예수께 말하여 그가 도움을 받을 자격이 있다고 말합니다. 공로에 근거해서 복 받을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유대지도자들을 포함하여 세상사람들의 생각입니다.

그런데, 백부장은 자신이 자격이 없는 자라고 말합니다.

Q2. 백부장의 어떤 말이 그의 믿음을 나타내나요)

자신은 자격이 없는 자이고, 예수님의 권세는 높으셔서 말씀만으로 고칠 수 있다고 고백했습니다.

Q3. 아들이 죽은 과부가 예수님께 구하지도 않았는데, 왜 예수님은 그 아들을 살려주셨나요?

긍휼함. 13절.

Q4. 세례요한은 예수님이 그리스도라고 선포하였지만 나중에 의심하였습니다. 세례요한이 제자들을 보내어서 예수님께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신지 물어보았을 때 예수님의 대답은 무엇인가요?

22절. 이사야35:5의 메시야 인용.

메시아의 역할에 대해 요한의 오해가 의심되는 바 주님께서는 요한에게 구약의 메시아 예언을 다시 상고하게 함으로써 메시아에 대한 인식을 바르게 하고 주님이 메시아이심을 간접적으로 밝히십니다.

Q5. 세례요한에 대해서 예수님은 무어라고 말씀하시나요)

선지자보다 큰자. 주님의 길을 예비하기 위해 보내신 하나님의 사자,

여자가 낳은 자중에서 (육체로 태어난자 중에서) 가장 큰자, 그러나 하나님 나라의 (성령으로 난 자중에서) 지극히 작은 자보다 작은 자.

그리스도의 계시를 통해서 주시는 은혜와 지혜가 구약의 어떤 선지자에게 주신 것과 비교할 수 없음을 말합니다.

Q6. 예수님의 말씀을 믿지 아니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29-34절, 힌트: 요한의 사명과 연관이 있습니다. 32절의 비유에서 말하는 바 피리를 불어도 전혀 무관심한 그룹이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을 말합니다)

요한의 세례를 받지 않았음으로 그들은 요한이 증거한 그리스도를 받아들일 수 없었습니다. 자신이 의롭다고 생각했으므로 회개의 세례를 거부한 것입니다.

그들은 부족한 것이 없고 스스로 만족하였기 때문입니다. 자기들의 생각과 계획으로 사로잡혀서 요한의 외침을 외면하고 예수님과 그의 가르침에 관심을 두지 않았기에 예수님을 더 알 수 없었고 믿을 수 없었던 것이다.

Q7. 35절에 의하면 예수님께서 진리를 선포하고 계시다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나요?

죄가 없으시므로. 지혜는 그 행위(그 자식들)로 판단합니다.

세상에는 논리적으로 옳은 것처럼 보이는 수많은 주장들이 있습니다. 어떻게 판별하죠? 어떤 주장의 옳고 그름은 그 논리가 아니라 그 사람의 행위가 어떠함(선&악, 죄의 유무)에 따라 판별됩니다.

그 삶에 사랑이 없고 영혼을 살리는 생명이 없다면 그 가르침은 아무리 논리적으로 완벽해도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더 신경써야 할 것은 머리만의 지식이 아니라 믿음의 삶입니다.

Q8. 36-50절에서 향유를 부은 여인이 바리새인 시몬보다 예수님을 더 사랑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더 많은 죄를 사함받았기에

Q9. 바리새인 시몬의 예를 통해서 다음에 질문에 답해보세요. 우리의 어떤 태도가 우리로 하여금 예수님의 사랑을 깨닫지 못하도록 한다고 생각하나요? (힌트 37-39절)

다른 사람을 비판하고 정죄하는 마음.

스스로 의롭다 생각하는 마음

Q10. 본문은 예수님을 누구라고 말씀하고 있나요? (16절, 39절, 49절)

선지자. 죄를 용서하시는 분 = 하나님.

CH8. 믿음의 속성에 대해서

Q1. 누가 예수님의 사역에 함께 했나요)

그들은 12제자, 고침을 받은 여인들, 그리고 예수님의 사역을 후원하며 따르는 여인들이었습니다. 여기서 주목할 것은 주님의 사역에 동참하며 따르던 작은 공동체가 생겨났다는 것과 여인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했다는 것입니다.

Q2. 예수님은 왜 비유로 설명하시나요? (9-10절)

그것은 주님의 설명을 통해서만 진리를 깨닫게 하시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제자들이 깨닫지 못할 때 주님께서 그들에게 비유를 설명하셨습니다.

성경의 말씀도 이와 같습니다. 오직 성령의 가르치심과 주님의 깨닫게 하시는 은혜가 있어야만 그 말씀을 바르게 이해할 수 있는 것입니다. 바리새인과 율법사들은 주님을 거부함으로써 복음의 진리를 깨달을 수 없었습니다.

Q3. 씨가 떨어지는 4가지 종류의 밭이 있습니다. 씨는 말씀을 의미하고 각기 밭은 말씀을 받아들이는 우리의 마음을 나타냅니다. 각각의 밭에 대해서 왜 열매가 없는지, 혹은 왜 열매가 있는지 정리해보세요

길가: 무관심하므로 사탄이 그 말씀을 가져갑니다.

돌밭: 기쁨으로 받지만, 뿌리가 없으므로 어려움이 오면 넘어집니다. 뿌리 = 올바른 이해, 정직하고 선한 마음으로 말씀을 대하는 것.

가시떨기: 세상의 즐거움과 염려로 인해서 열매가 익지 못함

좋은땅: 정직하고 선한 마음으로 말씀을 붙들고, 인내함으로 열매를 맺음.

Q4. 가진자는 더 가지게 되고 없는 자는 가지고 있다고 생각되는 것조차 빼앗긴다고 했습니다. 그이유는 무엇일까요? (16-17절. “가지고 있는 그것”은 물질이라기 보다 더 큰것을 의미합니다)

가지고 있는 것이 의미하는 것은 생명의 복음과 하늘 지혜입니다.

16절-하나님께서 이것을 깨닫게 하신 것은 침대아래 숨겨두지 아니하고 세상가운데 비취게 하려 하심이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주님을 증거하고 드러내면 하나님께서는 그 복음이 더욱 전파되기 위해서 우리에게 더욱 채워주십니다. 그러나, 복음을 나누지 않으면 그나마 알고 있던 것도 의심하며 믿음에서 떨어지게 됩니다.

17절-하나님께서 마음에 숨겨진 것을 드러내심으로 참된 믿음인지 아닌지 나타나게 하십니다. 그러므로, 스스로 믿음이 있다고 생각하던 자들도 하나님의 경륜가운데 그 실체가 드러나게 되므로 있다고 생각하던 것들도 빼앗기는 것처럼 여기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시는 목적은 헛된 믿음을 버리고 참된 믿음으로 나아오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마태복음의 달란트 비유에서 비슷한 말씀이 나옵니다. 마25:29. 여기서의 이유는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므로’ 더 많은 것을 맡기시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상급이 될 수도 있겠지요.

Q5. 그들이 풍랑을 만났을 때 두려워 했습니다. 그들이 자고 있던 예수님을 깨웠을 때 예수님은 풍랑을 잠잠케 했습니다. 그리고는 예수님은 그들에게 무슨 말씀을 하셨나요)

너희의 믿음이 어디 있느냐? 예수님께서는 그분이 단지 선지자가 아니라 하나님이시라는 믿음을 그들에게 요구하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러한 믿음은 제자들이 받아들이기 어려운 것이었을 것입니다.

Q6. 갈릴리 저편 거라사 지방의 사람들은 왜 예수님이 그 동네를 떠나시기를 간청하였나요)

그들은 예수님이 그들과 함께 함으로 발생하게 된 재물의 손실과 같은 결과를 감당할 수 없었기에 두려워하였습니다.

계산이 서지 않는 삶, 감당할 수 없는 삶으로 들어서게 될지라도 주님을 신뢰하고 따르는 것이 믿음입니다. 지금 어떤 믿음의 도전이 여러분의 앞에 놓여 있나요?

Q7. 예수님께서 다시 가버나움으로 돌아오셨을 때 사람들이 예수님을 환영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들은 예수님께서 과연 야이로의 딸을 고칠 수 있을지 보고자 했을 것입니다. 신비한 능력에 대한 호기심으로 예수님을 찾는 것은 믿음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56절에서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 라고 하신 말씀은 가버나움사람들이 예수님의 메시지에는 관심이 별로 없고 병고치는 이적에만 관심이 있었음을 추측할 수 있습니다.

Q8. 예수님께서 혈루병앓던 여인에게 하신 말씀은 무엇인가요? 어떤 행동이 이 여인의 믿음을 보여주는 것일까요)

딸아 네 믿음이 너를 낫게 하였느니라. 평안히 가라.

예수님께서 약속하지 않으셨음에도 옷가에 손을 대면 나을 것이라는 믿음이 그녀에게는 있었습니다. 혈루병을 앓는 부정한 여인으로서 그녀는 주님의 능력과 자비하심을 믿었습니다.

네 믿음이 너를 낫게 하였다. 내게서 능력이 나간줄.. 주님께서 인식하지 못하시는 순간에 능력이 나갔다는 것은 (물론 주님께서 아셨겠지만, 그 말씀을 문자적으로 받으면) 주님의 능력을 믿음으로 구할때 응답을 얻는 주도권이 우리에게 있음을 말한다. 예수, 능력의 그 이름을 우리에게 “주셨다”는 말의 의미를 다시한번 묵상하고 감사하자.

Q9. 예수님께서 야이로의 집으로 가시는 길에 딸이 죽었다는 소식을 들은 야이로에게 하시는 말씀은? 야이로의 믿음의 한계는 어디였을까요)

두려워 말고 믿기만 하라. 야이로는 병고치시는 주님을 믿었지만 (경험에 의해서) 죽은 자를 살리시는 주님의 능력은 상상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믿음은 주님 한분이면 족하고 불가능한 것이 없다는 것을 고백하는 것입니다.

CH9. 메시아의 정체성과 그를 따른다는 것

Q1.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보내실 때 그들에 주신 임무는 무엇인가요? (두가지)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고, 병든자를 고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 권세를 주셨습니다.

복음을 선포함에 있어서 회복과 치유가 없다면 그 복음사역이 정상적인 것인지 질문하게 됩니다. 각 복음서의 마지막부분에서 복음전파를 명하시면서 주님이 하신 약속이 무엇인지 찾아보았습니다.

“모든 민족으로 제자들 삼아… 내가 너와 함께 할 것이다.” (마태복음 28:19-20)

“세상으로 나가 복음을 전하라…믿는 자에게는 이러한 표적이 따르리니.” (마가복음 16:16-17. 이 본문은 원래 마가복음 원본에는 없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내 증인이 되리라.” (사도행전 1:8)

“아버지께서 나를 보낸 것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숨은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요한복음 20:21-22)

이러한 약속들을 종합하면, 성령의 부으심으로 우리와 함께 하시겠다는 약속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주님이 함께 하신다면 병든자를 못고칠 이유가 없겠지요. 그러므로, 복음사역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주님과 함께하는 것이고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감당하는 것입니다.

Q2. 헤롯은 왜 예수님으로 인해서 당황해하며 주님을 보고자 했을까요?

자기가 죽인 요한이 다시 살아난 것이 아닌가 해서. 두려움으로 혹은 요한을 죽인 죄책감을 조금이나마 덜고자 하는 마음으로. 사람들이 ‘부활’한 선지자라고 생각하는 것은 예수님의 이적이 차원이 달랐기 때문입니다.

Q3. 제자들이 예수님께 와서 무리를 보내어 스스로 음식을 구하게 하자고 했을 때 예수님은 뭐라고 하셨나요)

너희가 먹을 것을 주어라. 사역은 말씀사역뿐 아니라 그 사람의 삶의 문제에도 관심을 가져야 함을 말합니다.

Q4. 베드로의 신앙고백 (“하나님의 그리스도시니이다”) 후에 예수님은 메시아가 어떤 일을 할 것인지 비로서 드러내어 말씀하셨습니다. 그것은 무엇입니까?

많은 고난을 당하고 유대 지도자들에게 버림받아 죽임당한뒤 3일 만에 부활하는 것.

베드로의 메시아(그리스도)에 대한 인식을 바르게 하기 위해서 이 말씀을 바로 하신 것입니다.

Q5. 그러한 메시아를 따르는 제자의 삶은 어떠해야 하나요? (세가지) 그리고 그런 제자의 삶을 방해하는 두가지 태도는 어떤 것인가요 (23-26절)

자기부인 (타인을 위해 살아가는 삶이 아니라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자신의 생각조차 내려놓는 것)

십자가 지고 (주님을 따름에 있어서 겪게 될 비난과 오해, 자신이 감당해야 하는 자신과 다른사람과 공동체의 연약함들을 감당하는 것)

주님을 따르는 것 (주님의 말씀이 기준이 되는 것)

죽을까 염려하는 것, 주님의 길을 부끄러워 하는 것. 목숨과 영광.

Q6. 예수님께서 “너희 중에 살아서 하나님 나라를 볼 자도 있을 것이다” 라고 말씀하신 지 ( ) 일이 지난 후에 세 제자를 데리고 산에 올라가셨습니다. 거기서 예수님의 용모가 변화되며 ( ) 와 ( ) 와 함께 ( )에 대해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는 구름 속에서 소리가 나서 ( )라고 하셨습니다.

팔(8), 모세, 엘리야, 예루살렘에서 (하나님께로) 떠나실 것

이는 나의 아들 곧 택함을 받은 자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

그의 떠나실 것 (헬라어: 엑소더스): 모세가 이스라엘백성을 애굽에 이끌어내는 것과 마찬가지로 이제는 메시아가 그의 백성을 사망의 나라에서 이끌어 내실 것입니다. 그 이끌어 내시는 일이 예루살렘에서 이루어질 것인데, 모세와 엘리야와 함께 그것에 대해서 얘기하신 것입니다.

Q7. 예수님께서 산에서 내려오실 때 악한 귀신들려 데리고 왔으나 제자들이 못고쳤던 아이를 고쳐주시면서 하신 말은 무엇인가요?

믿음이 없고 패역한 세대여 내가 얼마나 너희와 함께 있으며 너희에게 참으리요.

Q8. 우리가 예수님의 말씀을 바르게 이해하는 것이 어렵다는 것을 9장에서 발견하게 됩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자기를 부인하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메시아의 역할에 대해 오해했으며 따라서 제자가 된다는 것에 대해서도 오해를 하게 됩니다. 제자들의(혹은 사람들의) 생각과 예수님의 말씀이 다름을 보여주는 구절을 찾아보세요 (2 ~ 9 곳이 있습니다)

33, 45

21, 27, 41, 48, 50, 55, 60

Q9. 관련구절을 찾아 빈캉에 적어주세요. 22 – 62절에서 우리는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의 마음가짐을 배울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가시는 길은 십자가의 길입니다 ( ). 그러나 나중에 영광 중에 다시 오실 것입니다 ( ). 우리에게 하나님의 영광을 보여주시길 원하시지만 ( ) 지금은 먼저 주님의 말씀을 따라야 합니다 ( ). 때로는 우리 속에 있는 으뜸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인해서 실수합니다 ( ). 주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을 보면 분노하기도 합니다 ( ). 또한 우리가 눈에 보이는 것과 육신의 것을 좇는 패역한 세상(혹은 우리의 본성이 그러하므로)에 살기 때문에 ( ) 다른 것들을 희생하고서라도 주님께 집중하지 않으면 주님을 따를 수 없습니다 ( ). 그러므로, 영광의 때를 소망가운데 기다리면서 주님의 말씀을 순종하며 (자기를 부인하며), 낮은 마음으로 다른 사람들을 섬기며 (십자가를 지고), 더더욱 주님을 따르는 일에 집중해야 합니다 (주님을 따르라).

22(&44), 26, 27 & 29, 35, 48, 54-55, 41, 62

CH10. 주를 따르려면 가치관이 변해야 함

Q1. 이땅에 교회는 많고 일꾼 또한 넘치는 것 같지만 일꾼들이 많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께 일꾼을 보내달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 절). 예수와 복음에 적대적인 세상으로 나아가므로 ( 절) 우리는 주님이 주신 지침을 잘 따라야 합니다. 필요이상의 물질이나 친구들과의 교제는 오히려 복음사역에 장애가 될 수 있습니다 ( 절). 우리는 누구를 대하든지 판단하지 말고 그를 위해 하나님의 복을 빌어야 합니다 ( 절). 그리고 좀 더 나은 삶과 사역의 환경을 찾아 다니느라 인생을 낭비하지 말고 현재 주어진 삶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 절). 당신이 있는 삶의 현장, 그 곳에 있는 사람들의 아픔과 상처를 치유하고 하나님의 나라가 왔다고 그들에게 선포해야 합니다 ( 절)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신의 섬김과 사역을 거부하는 사람들이 있을 것입니다. 주눅들지 말고 복음을 거부한 책임이 그들에게 있음을 말하고 다른 곳으로 떠나가십시오 ( 절). 마지막 날에 하나님께서 심판하실 것입니다 ( 절)

2, 3, 4, 5-6, 7-8, 9, 10-11, 12

Q2. 예수님의 기적을 경험하였지만 회개하지 않는 성읍은 어디인가요)

고라신, 벳세다, 가버나움

회개하지 않는 이유는 교만입니다.

많은 이적을 체험하는 것이 믿음이 아니라, 주님을 신뢰함으로 순종으로 나아가는 결단이 믿음입니다.

Q3. 예수님의 말씀을 믿지 않는 사람들은 왜심판을 받게 되나요? (16절)

예수님을 보내신 하나님을 믿지 않는 것이므로

Q4. 당신이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적을 행하는 것보다 더 큰 기쁨의 이유는 무엇인가요? (20절)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된 것

당신은 세상의 어떤 것보다 구원으로 말미암는 기쁨이 더 큰가요?

Q5. 그것이 왜 더 큰 기쁨인가요? (21-24절)

하나님께서 당신을 선택하셨기 때문입니다. 구원은 아버지의 은혜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기적이 나타나는 것에 시선을 빼앗기기 쉽지만 우리를 구원하신 그 구원의 은혜와 사랑은 세상의 그 어떤 것과 바꿀 수 없는 기쁨의 이유가 되어야 합니다. 21-24절은 하나님의 선택하신 그 은혜가 얼마나 놀라운 것인지 설명하고 있습니다.

Q6. 율법사가 “누가 나의 이웃입니까?” 라고 질문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29절. 힌트: 유대인들은 사마리아인들을 멸시하고 상종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사마리안인들을 경멸하고 ‘이웃사랑’의 대상에서 제함으로써 자신들의 증오를 합리화하기 위한 것입니다.

Q7. 왜 제사장과 레위인은 강도만난 사람을 피해갔을까요? (민 19:11)

시체를 만지면 부정해지기 때문에. 자신을 정결케 하기 위해서 (하나님을 더 잘 섬기기 위해?) 다른 사람의 필요를 무시한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내면에는 이기적인 마음이 있는 것입니다. 사역의 목적은 영혼을 돌봄으로 그가 하나님의 은혜와 영광을 보는 것입니다.

Q8. 사마리아인이 강도만난 사람에게 자비를 보여준 것을 강조하는 표현을 찾아보세요. (3곳)

불쌍함을 느껴서 (33절), 자기의 짐승에 태우고 (34절) – 본인은 걸어갔음 (물론 이방법 밖에는 없겠지만, 34절 전체적으로 볼 때 사마리아인은 온 마음으로 그 사람을 돌 보았습니다), 돈을 더 얹어주고 돌보아 달라고 함 (35절)

Q9. 누가 나의 이웃입니까? 라고 묻는 율법사의 질문에 대해서 예수님은 1) 누가 이웃인지 2) 무엇이 이웃사랑인지 말씀하셨다고 생각됩니다. 어떻게 대답하셨나요)

비유를 통한 예수님의 대답은 왜 너희들은 사마리아인은 이웃으로 생각하지 않느냐?…. 입니다.

누가 이웃입니까? 선한 사마리아인의 이야기를 통해서 우리는 우리가 섬겨야 하는 이웃이 누구인지 알 수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이웃을 선택할 자유가 없습니다. 우리의 이웃은 하나님께서 우리 주위에 있게 하신 자들입니다. 이웃집, 친척, 교회 식구, 내가 아는 모든 사람이 하나님께서 보내신 나의 이웃입니다.

이웃사랑은 그들에게 합당한 대우를 하는 것이 아닙니다. 자비를 베푸는 것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것입니다.

Q10. 하나님의 일을 감당함에 있어서 여러가지 일로 분주할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요? (38-42절)

주님과의 개인적 관계입니다.

CH11. 기도, 적대적인 세상

Q1. 주기도문에는 우리가 어떻게 기도해야 할지를 가르쳐줍니다. 우리의 삶의 목표, 우리의 간구할 삶의 필요, 그리고 우리의 의무. 그것들은 무엇인가요)

삶의 목표: 하나님이름의 영광, 하나님나라의 임함

우리의 필요: 일용할 양식, 죄용서, 악에서 구해주심

우리의 의무: 다른 사람을 용서하는 것

Q2. 5-8절의 이야기를 통해서 말하고 있는 기도의 중요한 자세는 무엇인가요)

포기하지 않고 구하는 것.

Q3.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가장 좋은 것은 무엇인가요)

성령

Q4. 그들은 예수님께서 하나님께로부터 왔다는 선포를 믿지 않고 그 증거(표적)를 요구하거나, 혹은 주님이 바알세불의 힘을 힘입어서 귀신을 내어쫓는 것이라고 말헀습니다. 여기에 대한 주님의 대답은 무엇인가요?

그렇다면 그의 나라가 서지 못하는 것이다.

너희들은 어떻게 귀신을 내어쫓느냐?

Q5.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통해서 그의 백성들로부터 귀신을 내쫓으시기 시작하셨다는 것은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였다는 표시 입니다( 절). 예수님이라는 더 강한 자가 와서 이전에 있던 강한 자 (귀신의 세력)가 쫓겨나고 그의 소유(사람)를 차지하게 되는 것입니다( 절). 예수님을 따르지 않는 이들도 귀신을 쫓아내고는 했었는데 (19절) 이것은예수님으로 오심으로써 하나님의 나라가 그들 가운데 임하였기 때문에 귀신들이 쫓겨갔던 것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따르지 않으면서 귀신을 내어쫓는다는 것은, 마치 바람이 불어 과일이 떨어지는데 자기가 나무를 흔들어 과일을 떨어뜨린 것처럼 착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인정하지 않는 치유사역은 오히려 더 위험한 것이고 예수님이 전하시는 복음을 거부하게 되는 것입니다( 절).

20, 21-22, 23

Q6. 어떤 사람이 병이나 귀신에서 놓임 받았음도 불구하고 예수님을 마음에 모시지 않게 되면 일어나는 일이 24-26절의 경고입니다. 왜 나중 형편이 더 나쁘게 되나요)

강한자 이신 예수님이 없으므로 더 악한 귀신이 올 때 막을 수 없게 됩니다.

더 악한 귀신 = 교만과 자기 의로움의 영.

Q7. 28절에 의하면 누가 복있는 사람인가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행하는 자

Q8. 남방여왕과 니느웨사람들이 왜 “이 세대” 사람들을 정죄하게 되나요)

그들이 솔로몬의 지혜와 요나의 표적을 보고 회개하였으나 “이 세대”의 사람들은 솔로몬과 요나보다 크신 예수님의 지혜를 듣고 그 분의 표적을 보고도 믿지 아니하였기 때문입니다.

Q9. 사람들이 예수님과 그의 가르침을 받아들이지 않는 이유는 그들의 마음이 어두움가운데 있기 때문입니다. (35절) 이러한 어두움은 자기의 영광을 구하는 성하지 않은 눈(병든 눈) 때문입니다. (34절) 내면이 어두움 가운데 있기 때문에 마음속에 있는 ( ) 과 ( ) 을 보지 못합니다. 그리고는 오히려 겉으로 보이는 행위에만 집중하게 됩니다. (힌트 39절)

탐욕, 악함

Q10. “겉으로는 거룩한 척 하지만 속에는 더러운 것이 넘침” 이것은 누구를 향한 책망인가요? 관련구절은)

바리새인, ( 39, 44 절)

Q11. “자신인 가르치는 대로 행하려는 시도도 하지 않음” 이것은 누구를 향한 책망인가요? 관련구절은?

율법교사: ( 46절)

Q12. “하나님의 말씀을 위해 섬기지만 그 말씀을 전해주었던 선지자들을 핍박하고 죽임” 이것은 누구를 향한 책망인가요? 관련구절은?

율법교사: ( 47-51 절)

Q13. “종교생활은 잘하지만 하나님의 사랑을 베푸는데에는 인색함” 이것은 누구를 향한 책망인가요? 관련구절은?

바리새인( 42절)

Q14. “사람들에게 추앙받고 명예로운 자리에 가길 원함” 이것은 누구를 향한 책망인가요? 관련구절은?

바리새인( 43절)

Q15. “하나님을 아는 참된 지식과 영생에 들어가지도 않고 들어가려는 사람도 막음” 이것은 누구를 향한 책망인가요? 관련구절은?

울법교사(52절)

CH12. 일꾼의 마음자세

Q1. 우리가 사람을 의식하게 되면 외식하기 쉽습니다. 왜 외식하는 자가 되지 않기를 조심해야 하나요? (2-3절)

마음속에 있는 것이 드러나므로.

Q2. 외식하지 않으려면 우리는 어떠한 마음을 가져야 하나요? (두가지, 4-5절, 6-7절)

사람보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 하나님을 더욱 의식하는 자는 사람의 시선을 의식할 여유(혹은 필요)가 없습니다.

모든것이 하나님 손에 달려있음을 믿는 마음: 이것이 하나님을 두려워해야 할 이유입니다. 한편으로는 사람의 눈을 의식하는 이유가 인생의 성공과 실패가 사람들의 손에 달려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인데, 하나님 주권을 인정하는 자는 사람의 시선을 의식하는 외식을 하지 않습니다.

Q3. 사람의 눈을 의식하는 자는 어떤 실수를 하게 되나요? (8-10절)

사람들앞에서 주님을 부인할 수 있습니다. 작은 것을 지키려다 큰 것을 잃게 되는 것입니다.

Q4. 우리는 누구에게나 권세있는 사람을 두려워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그러한 우리에게 주시는 주님의 약속은 무엇인가요? (11-12절)

필요한 때에 대응할 방법을 알게 하시겠다고 하셨습니다.

권세자 뿐 아니라 장래일에 대한 것도 마찬가지 입니다. 주님께서 알게 하실 것이니 염려할 것없습니다.

Q5. 우리는 왜 욕심(탐심)을 물리쳐야 하나요? (15, 20절)

풍부한 물질이 우리에게 생명을 가져다 주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어느 한순간 사라져버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헛된것.

Q6. 욕심(탐심)을 부리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22절)

세상에 대한 염려입니다. 무엇을 먹고 무엇을 입을까

Q7. 우리가 삶을 위해 염려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는? (24, 25, 30절)

하나님께서 돌보심,

우리의 염려로 아무런 것도 얻지 못함

하나님께서 우리의 필요를 다 아심.

Q8. 하나님의 나라를 구하지 않게 되는 이유중의 하나는 무엇인가요? (29-31절)

세상의 것에 대한 지나친 염려

Q9. 하나님의 나라를 구하고, 하나님의 나라를 소유하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32-34절)

자신의 물질을 사용하여 가난하고 필요한 사람들을 돕는 것. -> 낡아지지 아니하는 전대(배낭)이 됩니다.

하나님 나라를 구하는 것에 대해서 마태복음에서는 하나님의 “의”를 구하라고 말씀하고 있다면 누가복음에서는 가난한 자들을 돌아보는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Q10.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맡기신 물질, 시간, 재능, 모든 것들의 청지기입니다. 우리의 임무는 청지기로서 하나님께서 주신 것들을 필요한 다른 사람들에게 잘 분배해야 합니다. (42절) 어떠한 생각이 우리로 하여금 이러한 청지기 임무를 게을리하도록 하나요? (45절)

주님이 천천히 오신다는 생각, 당장 안 오실 것이라는 생각

우리가 오늘밤 혹은 이번주말에 주님앞에 선다는 생각을 해야만 우리는 깨어있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주님이 오늘 오신다고 생각할때 초조하고 불안하면 복음을 바로 알고 있는지 점검해봐야 하며, 게으른 가운데 세상낙을 즐기는 가운데 있다면 믿음이 있는지 자문해봐야 합니다. 주님의 오심을 기다리는 것은 정혼한 처녀가 신랑이 오길 기다리는 것과 같습니다.

Q11. 예수님께서는 화평이 아니라 분쟁을 주러 오셨다고 했습니다. (51절) 왜냐하면 그것은 십자가의 메시지 때문입니다 (50절) 십자가의 메시지가 왜 사람들 사이에, 심지어 식구들 사이에도 분쟁을 가져오는 것일까요? (생각하는 문제입니다)

십자가의 복음은 성령의 은혜가 아니고서는 받아들일 수 없는 진리입니다. 그리고 세상의 어떤 것(가족이나 생명)보다고 높은 우선순위를 가집니다. 그래서 식구중에서 믿는 자와 안 믿는자가 나뉠 수 있습니다. 불신 식구를 적대하라는 것이 아니라 복음으로 인해 자연스럽게 신자와 불신자로 나뉘어지며 그로 인해 분쟁의 소지가 발생한다는 것입니다.

Q12. 예수님께서는 “어찌 이 시대는 분간하지 못하느냐?” 라고 염려하셨습니다. (56절) 그리고는 ‘이 시대’가 어떤 시대인지 58-59절에서 설명하십니다. 이 시대가 어떤 시대인가요? (힌트 고후 6:2)

주님이 죄용서를 선포하시는데 이들은 거부합니다. 지금이 용서와 구원의 때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더 늦기전에 회개하고 주님께 돌아와야 합니다. 그리고 일꾼은 그런 인식을 가지고 하나님의 일을 해야 합니다.

CH13. 회개하지 않는 예루살렘

Q1. (1-9절) 우리 주위의 사람들이 하나님의 심판으로 인해서 불행한 일을 당하는 것을 보면서 우리는 때로 착각을 하게 됩니다. 우리의 착각은 무엇이고, 실상은 무엇이며, 우리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착각 (2절): 우리는 저들보다 선하다

실상 (8절): (주님의 간청으로) 우리도 동일하게 열매가 없지만 우리에게 회개의 기회, 열매맺을 기회를 주신 것임.

우리가 해야할 일(3,5,9절): 회개하고 합당한 열매를 맺는 것

Q2. (10-17절) 열매가 없는 이유 중의 하나는 위선입니다. 안식일에 병고치시는 예수님을 비판하는 자들에게 예수님께서는 위선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왜 위선인가요?

안식일에 자기 가축은 돌보면서 18년동안 고통받은 형제 자매가 안식일에 놓임 받는 것에 대해서는 비난했기 때문에

Q3. (18-21절) 두가지 비유를 통해서 하나님 나라의 어떤 속성에 대해서 말하고 있나요?

점점 자라감: 개인이나 공동체가 영적으로 계속하여 성장해가야 하며 또한 그렇게 된다는 말씀. 생명이 있다면.

기다려야 함: 사역이나 성화의 과정에 있어서 그 결과에 집착하기 보다는 말씀과 성령의 인도하심에 따라 나아가야 함을 알 수 있습니다.

Q4. (22-30절) 천국에 들어가기를 원하지만 들어가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입니다 ( 절). 그 이유는 많은 사람들이 ( )을 통해서 천국에 들어가기 보다는 쉬운 길을 통해서 들어가려 하기 때문입니다. 문이 닫히고 천국의 잔치가 시작되면 아무리 사정을 해도 들어갈 수 없습니다. 심지어 주님과 함께 먹고 마시며 만나는 사람마다 복음을 전하는 삶을 살아도 ( 절) 주님을 모르는 것일 수 있습니다. 주님을 안다는 것은 주님께서 보이신 구원의 길로 ( ) 하는 것입니다 (27절). 그런데 그러한 삶은 우리의 본성을 거스르고 세상사람들과는 다른 삶이기에 ( ) 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따라서 30절처럼, 교회를 오래 다닌 사람이 아니라 주님의 말씀을 믿음으로 따르는 자가 천국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24, 좁은문, 26, 행, 좁은문

Q5.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서 하실 일은 무엇인가요?

죽임을 당하심. 예루살렘(구언약의 상징)에서 죽음을 당하신다는 것의 의미를 생각해봅시다.

Q6. 예루살렘의 회복을 암시하는 구절은 어디인가요)

35절. 이 구절은 짧게는 종려주일 예루살렘 입성, 길게는 유대인들이 주님께 돌아오는 종말과 재림의 때를 말합니다.

CH14. 내려놓아야 합니다

Q1. 안식일에 병고치시는 것에 대해 바리새인들이 예수님을 정죄하려 할때, 예수님의 대답은 무엇인가요)

안식일에 사람을 낫게하는 것이 적법하다. 너희중에 자기 아들이나 소가 구덩이에 빠지면 안식일에라도 건져내지 않겠느냐?

자기 아들은 구하고 다른 사람은 안식일 다음날 구하는 이중잣대와 이기심에 대해서 말씀하신다.

Q2. 7-14절에서 예수님은 잔치집의 상황에서 두가지 지침을 주십니다. 무엇인가요)

상석에 앉지말라: 영광을 구하지 말라.

없는 사람을 초청하라: 너의 선행의 동기가 순수하도록 하라.

Q3. 우리는 누구를 초청할 때 아무나 초청하지 않습니다. 예수님의 시대에도 어떤 잔치에 청함을 받았다는 것은 그럴만한 자격이 있다는 것을 말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사람들이 이와 같은 방식으로 하나님 나라를 이해하려고 한 것입니다. 하늘나라 잔치에 오직 자격이 있는 사람들이 들어갈 것이라고 생각하였던 것입니다 ( 절). 예수님께서는 16-24절의 메시지를 통해서 이것을 수정해 주십니다. 그 이야기에서 초청받은 자들이 왜 오지 않았나요? 그러면 누가 잔치에 들어갔나요)

15절, 자기 일이 바쁘므로: 하나님 나라의 잔치(필수 업무가 아니라고 생각했음) 보다 자기 업무가 더 중요했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사역과 개인사업의 우선순위를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물론 개인사업의 목적이 사역이라면 사업도 사역이겠지요.

종들은 길거리에서 만나는 아무나 잔치에 데리고 왔습니다. 왜냐하면 초청받은 사람(그나마 자격이 있다고 생각해서)을 포함 어느누구도 자격있는 사람이 없기 때문입니다.

Q4. 25-33절의 말씀은, 우리가 예수님을 따르겠다고 (믿겠다고) 결심할 때 우리가 감당해야할 비용과 희생을 충분히 따져보라고 합니다 ( 절). 그렇지 않으면 어려움이 올 때 중간에 그만두기 때문입니다 ( 절). 그러면, “예수를 믿겠습니다”라고 할 때 우리에게는 어떤 마음자세가 필요한가요? (26-27, 33절)

28절, 29절, 모든 것을 내려놓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르는 마음.

Q5. 그 당시의 소금은 오늘날 같은 염전에서 만든 것이 아니라 소금 습지에서 채취한 것으로 불순물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소금성분이 녹아서 빠져나가면 짠맛이 사라지고 불순물만 남게 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소금은 여기서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를 말합니다. 그러면 제자로써 우리가 나타내야할 맛은 무엇인가요? 그 맛을 잃지 않기 위해서 어떻해야 하는지 해당 구절을 적어보세요.

예수님의 맛

주님을 따르는 것이 가족 및 그 어느것보다 우선해야 함(26절)

자기를 부인하고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좇아야 함(27절)

주님을 위해 모든 것을 내어놓을 수 있어야 함(33절)

CH15. 잃어버린 자를 향한 아버지의 마음을 알아야

Q1.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에 대해 무엇을 불평했나요)

세리와 죄인들을 받아주시는 예수님.

Q2. 예수님은 바리새인의 불평에 대해서 세가지 비유(3-32절)로써 말씀하십니다. 3-10절의 두가지 비유가 말하는 메시지는 이것입니다. “이와 같이 죄인 ( )이 회개하면 하늘에서는 회개할 것 없는 의인 ( )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는 것보다 더하리라” 두 비유에 있는 주인들은 각각 무엇을 잃어버렸다가 찾았는데 그들이 보인 반응은 서로 비슷합니다. 그들의 반응은 무엇인가요? (얼마나 열심히 찾고 얼마나 기뻐하였는지를 나타내는 표현을 놓치지 마세요)

한사람, 아흔아홉

무엇을 잃어버렸을 때 보인 주인의 반응 (4절 & 8절): 열심히 찾습니다.

다시 찾았을 때의 주인의 반응 (5-6절 & 9절): 너무 기뻐서 사람들을 불러 잔치합니다.

Q3. 11-24절에서 어느 구절, 어떤 표현이 둘째 아들의 회개의 마음을 잘 나타내고 있습니까? 12절과 비교하여 볼 때 둘째 아들의 마음이 어떻게 바뀌었나요)

아버지가 주는 상속을 당연한 것으로 생각(내것) -> 아들이라 불리기 합당하지 아니합니다.

Q4. 아버지는 아들이 돌아왔을 때 무엇을 하였나요)

잃어버렸던 옷과 반지를 새로 주심: 아들의 지휘를 회복(원래부터 아들이었지만 확인시켜주심)

동네사람들을 불러 잔치하심

Q5. 첫째 아들이 한 말(29절) 중에서 어떤 표현이 둘째 아들이 가졌던 회개의 마음과 거리가 먼가요)

자신이 아버지집에 충성한 것에 대해 자랑함. 아버지의 칭찬과 인정을 당연한 것으로 생각한 점.

Q6. 31절의 말씀이 실망한 첫째 아들에게 위로가 되지 않았을 것입니다. 첫째 아들은 왜 아버지의 것이 자신의 것이라고 생각하지 못했을까요?

첫째아들은 아버지의 마음을 몰랐습니다. 잃어버린 아들을 향한 아버지의 아픈 마음, 돌아온 아들을 품으시는 그 은혜를 몰랐습니다. 자신이 종처럼 열심히 일해야 인정해주는 주인으로 알았던 것입니다. 그래서 부족한 동생에게 더 큰 은혜를 베푸시는 것 같은 아버지를 원망했던 것입니다.

가장 큰 복은 아버지집에 거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몰랐습니다.

아버지가 잔치를 베푼 것은 둘째 아들이 잘해서 그런 것이 아니라 기뻐함으로 한 것인데, 첫째 아들은 그것을 상으로 생각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모든 것을 상과 벌로 생각하면 이렇게 됩니다.

첫째아들은 친구들을 불러 잔치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는 선하신 아버지를 참으로 신뢰하지 못했기에 그렇게 하지 못했습니다. 아버지의 것이 자신의 것임에도 그것을 사용하지 않았기에 자신의 것 인줄 몰랐던 것입니다. 복음의 자유를 사용해야 그것이 자유인줄 압니다. 그래서 갈라디아서에서 말하길, 하갈을 내쫓았 듯이 율법의 멍에를 던져버리라고 하는 것입니다.

CH16. 물질과 하나님

Q1. 1-8절의 비유에서 청지기는 해고를 통보받은 후 어떻게 했나요?

주인에게 빚진 사람들을 불러서 빚을 감면해주었습니다.

Q2. 이 비유는 이해하기 어려운 비유들 중의 하나입니다. 이러한 본문을 대할 때 우리는 스스로 청기지의 행동에 대해서 평가하기 보다는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비유의 결론 (8-9절)에 집중해야 합니다. 오늘날 나에게 주시는 예수님의 메시지는 무엇이 될까요)

그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청기지로서의 권한)으로 해고이후의 삶을 대비했습니다. 우리는 우리에게 주어진 물질과 시간을 사용하여 죽음 이후의 삶을 예비해야 합니다.

Q3. (10-13절) 우리가 세상에서 사는 동안 하나님께서 맡기신 것들을 충성되이 관리하지 못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우리는 그것들을 마치 나의 영원한 소유처럼 생각하기에 그것들을 의지하게 됩니다 ( 절). 없어질 재물이 삶의 우선순위와 가치관의 중심이 되기에 바른 판단을 하지 못하고 거짓에 미혹됩니다 ( 절). 하늘의 큰 복을 바라보지 못하기 때문에 이 땅의 것들이 전부인 것처럼 생각하여 집착하게 됩니다 ( 절). 그리하여, 하나님께서 관리하라고 주신 ( )을 의지하고 그것에 집착하며 모든 가치관의 중심이 되게 함으로써 ( )이 우상이 되는 것입니다 ( 절).

12, 11, 10, 재물, 재물(맘몬), 13

“불의하다”는 것은 “옳지 않음” 의 의미를 가집니다. 10-12절은 왜 불의한 재물인지 간접적으로 말합니다.

10절: 재물은 지극히 작은 것인데 사람들은 그것이 전부인 것처럼 착각하게 됩니다.

11절: 참된 가치가 없는 불의한 재물에 미혹되어 그것을 숭배함으로 관리하는 직무에 충성되지 못하면 참된 것이 주는 영광은 감당할 수 없어 스스로 교만의 죄에 빠지게 될 것이므로 참된 것을 받을 자격이 없는 것입니다.

12절: 재물은 내것이 아닌 맘몬(9,11,13절에서 ‘재물’은 신격화한 우상의 이름인 ‘맘몬’을 번역한 것임)의 것임에도 영원한 내것처럼 착각하게 만들기에 그것은 불의한 것입니다.

Q4. 바리새인들의 두가지 문제는 무엇인가요? (14-15, 16-18)

돈을 사랑함

자기 의

하나님의 말씀을 왜곡함: 사람의 영광을 구하는 자는 말씀을 왜곡하게 됩니다. 자신의 영광을 위해서.

Q5. 부자는 왜 음부(이 본문에서는 지옥으로 이해할 수 있음)에 가게 되었나요? (25, 31, 레위기 25:35-36)

문앞에 있는 나사로를 돌보지 않고 혼자서 부를 누렸기 때문입니다. 또한 그는 그의 형제들과 마찬가지로 모세와 선지자들을 듣지 않았습니다. 구약의 율법에 의하면 그는 가난한 자를 도와야 하기 때문입니다.

CH17. 믿음의 속성. 하나님 나라. 마지막때

Q1. 주님을 따르는 자(제자)가 꼭 기억해야할 세가지 가르침은 이것입니다. 1) 우리는 ( )의 영적 성장에 관심을 두어야 하며 특히 죄와 시험에 빠지지 않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1-4절). 2) 지극히 ( ) 믿음이라 할지라도 하나님의 능력은 무한하시므로 믿음만 있다면 불가능한 일이 없을 것입니다 (5-6절). 3) 믿음의 출발은 자신이 ( ) 이라는 것을 인식함으로 묵묵히 주님의 일을 감당하는 것입니다 (7-10절)

다른사람, 작은, 무익한자(아무상급이나 칭찬받을 자격이 없는자)

Q2. 예수님께서 ( ) 으로 올라가시는 길에 10명의 문둥병자를 고치시는 장면이 나옵니다. 10명이 고침을 받았지만 1명만이 ( ) 돌아와 예수님께 감사하였습니다. 이 사람은 ( )인 이었습니다. 예수님은 그에게 (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나라가 그 한명의 문둥병자에게 임한 것입니다. 그런데 ( ) 은 하나님의 나라가 언제 임하는지 예수님께 묻고 있습니다. (11-21절)

예루살렘, 큰소리로 하나님께 영광돌리며, 사마리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바리새인

Q3. 예수님의 재림은 너무나 분명하게 그리고 갑작스럽게 오십니다. 마지막때에 대한 말씀(22-37절) 을 다음과 같이 요약하세요. (22-24절, 25절, 26-29절, 30-33절, 34-37절)

(22-24절: 인자의 임함은 모든 사람이 확실히 알수 있도록 임할 것이다

(25절): 많은 고난을 먼저 받을 것이다.

(26-29절): 세상사람들이 일상생활을 하는 가운데 갑자기 임할 것이다

(30-33절): 세상것에 미련을 두고 돌이키지 말라. 생명을 잃을 것이다.

(34-37절): 그날이 실로 갑자기 닥칠 것이나 깨어있는 자는 징조를 통해서 알 수 있을 것입니다.

Q4. 17장은 믿음의 속성에 대해서 나름대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믿음은 다른 사람을 배려하며 용서한다” 라고 말하고 있는 구절은 어디인가요)

(1-4절)

Q5. “믿음의 시작은 드러나지 않으며 마음속에서 시작한다” 라고 말하는 구절은)

(21절)

Q6. “믿음은 하나님을 향한 감사와 찬양이 있다” 라고 말하는 구절은)

(16-17절)

Q7. “믿음은 아무리 작아도 무한의 능력을 가진다” 라고 말하는 구절은)

(6절)

Q8. “믿음은 ‘나는 아무것도 한 것이 없습니다’ 라고 말한다” 라고 말하는 구절은)

(10절)

CH18.

Q1. 하나님과 불의한 재판관을 비교하면 하나님께서 얼마나 우리의 기도를 잘 들어주시는 지 알게 됩니다. 그 두가지 근거는 무엇인가요? (힌트: 하나님의 성품과 재판관의 성품을 비교, 우리와 하나님과의 관계와 과부와 재판관과의 관계를 비교해보세요)

사람을 무시하는 불의한 재판관 <-> 공의로우시고 인자하신 하나님

아무 이해관계없음 <-> 하나님의 택하신 백성

Q2. 8절에서 말하는 ‘믿음’이란 어떤 믿음을 말한다고 생각하시나요)

기도를 들어주실 것을 믿고 끝까지 기도하는 믿음. 불의한 재판관도 과부의 간청을 들어주므로, 우리가 기도를 하다가 포기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불의한 재판관보다 못하시다는 (혹은 안계신다는) 불신앙

반드시 응답하신다는 기도는 ‘원한을 풀어주심’입니다. 이 세상의 성공이나 부가 아니라 억울함과 불의함을 풀어주신다는 것입니다.

‘인자가 올때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 그리스도인들이 불의함가운데 고난을 받을 것이며 그러한 가운데 포기하지 말고 ‘하나님의 신원하심을 간구하며 악을 선으로 갚으며 세상의 악 가운데서 하나님의 의(그리스도)를 드러내야 합니다. 이것이 믿음입니다.

Q3. 바리새인의 기도와 세리의 기도를 비교해 보세요. 하나님은 왜 세리를 의롭다 하셨나요)

자기를 낮추므로.

Q4. 어린아이와 같이 하나님의 나라를 받는 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요

자기를 낮추고, 주님께 은혜를 구하며 나아오는 것

Q5. 어떤 부자 관리가 예수님께 나아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겠는지 여쭈었습니다. 그 때 예수님의 네 가지 대답은 무엇인가요? (19-20, 21-22, 23-25, 26-27절)

(19-20절): (네가 선을 행함으로 영생을 얻을 수 없다) 우선 계명을 지키라.

(21-22절): 네 자신을 부인하고 나를 따르라 (구약의 계명이 아니라 주님께서 영생의 길을 보이십니다)

(23-25절): 자기의 소유를 포기하지 않으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기 힘들다. (사람의 행함으로는 영생을 얻을 수 없다)

(26-27절): (영생을)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이다

Q6. 예수님을 따르려면 어떤 자세가 필요한가요? (29절)

모든 것보다 주님을 따르는 것에 우선순위를 두어야합니다.

Q7. 그러한 자세가 필요한 이유는 예수님께서 십자가의 길을 가시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수난을 말씀하시는 세군데의 본문(9:22, 9:44-45, 18:31-34)을 비교해서 차이점과 공통점을 발견해보세요.

공통점:

죽으시고 삼일만에 부활하심 (1,3번째). 말씀을 깨닫지 못함 (2,3번째)

차이점

순서차이점
1번째: 9:22(베드로의 메시아 고백 후) 종교지도자들에게 버림을 받으심
2번째: 9:44-45(귀신들린 아이를 고치신 후 사람들이 놀랐을때) 사람들의 손에 넘겨짐 (배신을 당하심)
3번째: 18:31-34(예루살렘으로 올라가시는 길에) 이방인들에게 넘겨지어 고난을 당하심

Q8. 여리고 길가에 있던 맹인의 어떠한 행동이 예수님이 말씀하신 ‘믿음’ 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예수님을 다윗의 자손(메시아라는 의미)이라고 부름.

사람들이 제지해도 더욱 크게 소리지름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CH19. 삭개오, 므나의 비유, 예루살렘 입성

Q1.삭개오의 집에 방문하시는 예수님을 향한 사람들의 반응은 무엇인가요? 그에 대한 예수님의 대답은 무엇인가요)

예수님께서 죄인의 집에 가셨다고 불평했습니다.

오늘 이집에도 구원이 이르렀으며 아브라함의 자손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인자의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러 오셨다고 했습니다.

Q2. 예수께서 예루살렘에 가까이 가실때 사람들은 ( ) 가 이제 곧 나타날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주님과 함께 다스릴 것을 기대했을지 모르겠습니다. 그때에 예수님은 므나의 비유를 통해서 예수님께서 왕권을 가지고 오실때까지 시간이 걸릴 것이며 맡기신 므나를 남기는 분량 만큼 ( )을 다스리는 권세를 받게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 나라, 고을

Q3. 므나의 비유에서 받은 므나를 그냥 가져온 종은 무엇을 잘못했나요? (21-23절)

주인을 엄한 사람, 적은 것을 주고 많은 것을 요구하는 분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아무런 위험도 감당하려 하지 않고 아무것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주인의 말에 비추어보면 이 종은 위험을 감수하길 꺼렸다기 보다는 주인의 처분을 두려워하여 자신이 생각하는 가장 안전한 길을 선택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것은 가장 위험하고 어리석은 결과를 가져온 것입니다.

하나님 나라의 사역의 실패가 아니라 (사실 성공과 실패는 마지막날에 오직 주님께서 판단하심) 아무것도 하지 않은 것에 대해서 추궁하실 것입니다.

Q4. 므나 비유에서 귀인은 예수님을 말합니다. 그러면 백성들을 누구를 의미할까요? 이들은 무엇을 했나요)

유대백성들.

이들은 예수님이 왕되길 거부했습니다.

Q5. “잘 하였다 ( ) 종이여 네가 지극히 ( )것에 충성하였으니 ( ) 권세를 차지하리라” “무릇 있는 자는 ( ) 없는 자는 그 있는 것도 ( )”

착한, 작은, 열고을, 받겠고, 빼앗기리라.

Q6.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들어가실 때 그들은 뭐라고 찬양했나요)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왕이여. 하늘에는 평화요 가장 높은 곳에는 평화로다

Q7. 예수님은 예루살렘의 멸망을 예언했습니다. 그 멸망의 이유는 무엇인가요? (41-44절)

보살핌을 받는 날(구원의 날)을 알지 못함 (42,44절)

Q8. 예수님께서 성전을 왜 청결하게 하셨나요)

기도하는 집을 강도의 소굴로 만들었으므로. 종교를 이용해서 자신들의 사욕을 채우고 있었습니다.

성전청결은 그 당시 종교시스템에 대한 심판의 의미가 있습니다. 그래서 종교지도자들이 예수님을 죽이려고 하게 되는 것입니다.

16장 이후로 넘어오면서 점점 기존의 유대의 지도자들 (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들(대제사장계열))과 예수님의 갈등이 심화되는 것을 봅니다. 본문을 따라가면서 어떻게 그들의 생각이나 말들이 예수님의 가르침과 충돌을 일으키는지 찾아보는 것도 유익할 것입니다.

CH20.

Q1. 예수님께서 성전을 정화하실 때 종교지도자들이 와서 무슨권세로 이런 일을 하느냐고 물었습니다. 예수님의 대답은 이런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너희가 세례요한의 권위가 어디에서 오는 지 알았더라면 나의 권위가 어디가 오는지 알았으리라. 사실 너희는 세례요한의 권위에 대해 알지만 인정하지 않았다. 그 동일한 이유로 나의 권위를 인정하지 않는 것이다.’ 종교지도자들이 세례요한의 권위가 어디서 오는지 모른다고 했던 이유는 무엇인가요)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 ‘하늘로부터’도 ‘인간으로부터’도 대답할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사람의 두려움)

이들의 이익과 관심사: 현재의 종교시스템에서 자신들의 특권을 유지하는 것이었습니다. 세례요한은 구약의 종교시스템에 대해서 도전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들은 요한을 내버려 두었던 것입니다. 물론 요한이 선포하는 진리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었지요. 그런데 예수님은 종교시스템에 대해서 도전하시므로 이들이 예수님을 제거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현재 나에게 주어진 것을 의지하고 그것을 지키는 데에 집착하면 복음을 대적하게 됩니다.

인간의 탐욕과 헛된 영광, 사람을 두려워하는 마음이 있으면 진리를 보지 못하게 됩니다.

Q2. 포도원 농부들은 왜 주인의 아들을 죽였나요?

포도원을 차지하기 위해서.

여기서 포도원은 유대 종교시스템을 일차적으로 의미하고 나아가서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맡겨주신 우리의 삶을 의미할 수 있습니다. 자신들의 것이 아님에도 아들을 죽임으로 차지할 수 있다고 생각한 것은 착각이요 또한 더 큰 불법인 것입니다.

Q3. 그 비유에서 농부는 종교지도자들 혹은 유대인들을 말합니다. 그들이 이 비유를 들었을 때의 반응은 무엇인가요)

자신들을 가리켜 말한 것임을 알고 예수님을 잡고자 하였습니다.

Q4. “( )의 버린돌이 ( )이 되었도다”

건축자들, 모퉁이의 머릿돌

포도원 비유를 듣고 사람들은 그 의미를 알았으며 ‘그렇게 되지 말아지어다’라고 했습니다만, 주님께서는 그것이 시편 118:22절의 성취라고 말씀하십니다.

구약의 유대 종교 시스템을 파하기 위해서 종교지도자들(건축자들)이 하나님의 보내신 아들을 거절해야 했으며, 그 버린 돌 (예수 그리스도)이 새로운 공동체인 교회의 머릿돌이 되셨습니다.

Q5. 종교지도자들이 가이사에게 세를 바치는 것이 가하냐고 질문했습니다. 이들이 거짓으로 예수님을 칭찬하는 말을 보십시오( 절). 예수님은 대답하시기를 “( )의 것은 ( )에게, ( )의 것은 ( )에게 바치라” 라고 하십니다. 예수님의 대답은 이런뜻입니다. ‘가이사에게 세금바치고 안 바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것을 하나님께 바치는 것이다.’ 이들이 예수님의 실수를 유도했지만, 예수님은 이들의 죄를 드러내셨습니다. 그것은 무엇인가요?

21절, 가이사, 가이사, 하나님, 하나님

하나님의 것을 하나님께 바치지 않은 것입니다. 그것은 영광입니다.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을 받은 인간은 하나님의 영광을 구해야 하는 것입니다.

Q6. 사두개인들은 부활이 있다면 계대결혼제도(형제의 아내와 결혼하여 대를 잇게 하는 것)로 인해서 문제가 발생하므로 부활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여기에 대한 에수님의 대답은 무엇인가요? (두가지. 34-36절, 37-38절)

부활이후에는 결혼하지도 않고 하늘의 천사들과 같다

인간의 눈으로 보기에 이미 죽은 자들도 하나님앞에서는 살아있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이 세상 너머에서도 왕이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그들을 충분히 육체를 가진 모습으로 다시 일으키실 수 있는 것입니다.

Q7. 사두개인들과 부활의 논쟁후에 예수님께서 41-44절의 말씀을 하신 이유는 무엇일까요?

우리가 성경말씀을 완전히 이해할 수 없음, 특별히 그리스도의 신비에 대해서.

Q8. 그 당시의 서기관들은 왜 더 엄중한 심판을 받게될까요? (46-47절)

사람들의 영광을 구했기 때문입니다. 신앙생활하는 것도 보이기 위한 것이었으며 실상은 불쌍한 사람들을 이용했습니다. 하나님의 이름으로 악을 행했기 때문입니다.

CH21. 예루살렘의 멸망과 마지막때

Q1. 어떤 원리로 그 가난한 과부는 다른 모든사람보다 더 많이 헌금한 것인가요)

없는 것에서 삶의 전부를 드렸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마음을 받으시기 때문입니다.

Q2. 제자들이 예루살렘성전의 아름다움과 수많은 제물에 대해서 자랑했을때 예수님께서 무엇을 말씀하셨나요)

철저히 무너질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재물과 보이는 것에 집중하고 있을 때 과부의 헌금이 작아보이고 곧 망할 예루살렘이 자랑스러워 보이는 것입니다.

Q3. 제자들이 마지막 때의 징조가 무엇인지 물어보았을때 예수님께서는 일어날 일들에 말씀하시면서 동시에 제자들의 관심이 예수님의 증인되는 사역에 집중하길 원하셨습니다. 다음의 본문들은 모두 마지막날과 관련한 예수님의 말씀입니다. 간단하게 요약하고 빈칸을 채우세요.

(8-9 절) : 여러 거짓 교사와 거짓 그리스도가 미혹할 것이나 그들을 따르지 말고 여러 소문에 두려워하지 말라.

(10-18 절) : 전쟁과 지진 기근과 전염병, 큰 혼란가운데 믿는 자들은 핍박을 받을 것이다. 그러나 그런 상황들에 대해서 어떻게 대처할지 미리 ( )하지 말고, 오직 주님의 ( )되는 사역에 집중하라. 주님께서 그때 그때 인도하시고 보호하실 것이다.

궁리, 증인

(20-24 절) : 예루살렘이 이방인의 수가 차기까지 이방인들에게 짓밟힐 것이다.

(25-28 절) : 자연계와 우주에 징조가 나타나고 사람들이 두려워할 때, ( ).

인자가 구름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올 것이다

(29-33 절) : 무화과 나무를 보고 여름이 가까움을 아는 것처럼, 이러한 일들을 보면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움을 알라.

(34-36 절) : 장차 오실 ( )앞에 설 수 있도록 스스로 조심하며 깨어있으라

인자

Q4. 그리스도인들은 왜 핍박을 받게 되나요? (12,13,17)

예수님의 증인이 되기 위해서. 그 이름으로 인해서

Q5. 20-24절은 예루살렘의 멸망을 말합니다. 어느때까지 예루살렘이 이방인들에게 짓밟힐 것이라고 하나요? (이구절의 의미는 로마서11:25을 보세요)

이방인의 충만한 숫자가 구원을 얻기까지입니다.

Q6. 마지막 때를 살아가는 우리가 항상 조심할 것은 우리의 마음이 영적으로 둔하여지고 침체되지 않도록 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마음을 둔하게 만드는 세가지는 ( ), ( ), ( ) 입니다. 그리고 이것들로부터 벗어나기 위해서는 ( ) 있어야 합니다. (34-36절)

방탕함 (세상의 사업과 일들에 에너지를 쏟음)

술취함 (세상의 즐거움에 빠져있음)

생활의 염려

항상 기도하며 깨어있어야 합니다.

CH22. 유월절 만찬. 배신과 부인

Q1. 예수님의 제자 유다는 어떻게 해서 예수님을 배반하게 되나요?

사탄이 들어감으로. 그는 능동적으로 주님을 배반했습니다.

누가복음의 기록은 무엇보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박히신 것은 배반에 의해서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Q2. 예수님의 제자들은 어떻게 유월절 만찬을 준비했나요?

예수님의 지시로: 물동이를 이고 가는 사람을 따라가 요청했습니다.

Q3. 유월절 만찬에서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하신 세가지 말씀은 무엇인가요? (15절, 16절, 19-20절)

고난받기 전에 유월절 식사를 너희와 하고 싶었다.

하나님 나라에서 (유월절이) 다 이루기까지 유월절 식사를 먹지 않겠다

이것은 너희를 위하는 내 살과 피다.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Q4. 유월절 만찬후에 이어진 마지막 설교 (21-38절)에서는 제자들이 가지고 있던 ‘주님의 나라’에 대한 오해와 그에 따른 주님의 가르침을 발견하게 됩니다. 또한 주의 나라를 선포하는 사역에 있어서 세상나라의 핍박도 예상하게 됩니다. ( )는 예수님이 가시는 길이 자신이 기대하고 있었던 ‘주의 나라’가 아니었기에 그를 배반하게 됩니다. ( )는 자기 힘으로 주를 따를 수 있다고 자신함으로 나중에 주님을 ( )하게 됩니다. 제자들은 ‘주의 나라’가 가까옴을 알고 자연스럽게 누가 ( ) 자인지에 대한 논쟁을 하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식탁에 앉아서 먹는 자가 서서 섬기는 자보다 크지만, 제자들은 그렇게 하면 안됩니다. 왜냐하면 ( )께서 ( ) 자로 그들 가운데 계시기 때문입니다. 그리함으로써 사람들을 압제하면서 스스로 은인이라고 불리는 세상의 왕과 권세들의 모순이 드러날 것입니다.

한제자, 베드로, 부인, 큰, 주님, 섬기는

Q4. 주님의 이러한 사역에 함께 하는 자는 ( ) 에서 함께 먹고 마실 것입니다. 사탄이 베드로를 넘어뜨리려 했지만 ( )로 인해서 다시 믿음을 회복하게 될 것입니다. 세상에서 주님의 사역을 감당하는 것은 어려움이 따릅니다. 왜냐하면 세상은 주님을 ( )로 취급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그러한 핍박에 대한 준비를 하고 있어야 합니다.

주님의 나라, 주님의 기도, 범죄자의 동류.

Q5. 주님께서 섬기는 자로 우리들 가운데 계신다는(27절) 것은 무슨의미인가요? (19-20절)

참된 유월절 만찬을 위해서 살과 피를 내어주심.

하나님 나라에서 만찬을 하기까지 다시 유월절 만찬을 하지 않겠다는 것은 참된 유월절 만찬이 십자가의 죽음으로 성취되었기 때문입니다.

Q6. (39-46절)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박히신 것은 누구의 뜻인가요? 관련구절은 어디인가요)

아버지의 뜻. 42절.

Q7. 47-53절의 본문에서는 유다의 위선과 예수님을 잡으러 온자들이 옳지 못한 일을 하고 있음을 말하는 구절이 있습니다. 어느구절인가요)

48절. 52-53절.

Q8. 베드로는 예수님을 ( ) 번 부인한 후에 언제 주님이 하신 말씀이 기억났나요)

예수님께서 베드로와 시선이 마주쳤을 때

Q9. 예수님께서 어떤 말씀을 하셨을때 이들이 예수님을 정죄했나요)

직접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밝히셨을 때 (인자가 하나님의 권능의 우편에 앉은 것을 볼 것이다)

세상 나라는 압제함으로 자신의 나라를 세우지만 주의 나라는 왕(그리스도)의 희생으로 세워지는 것입니다. 자기 백성을 죄와 사망에서 구원하셔야 하기 때문이죠. 이것이 아버지께서 주님에게 그의 나라를 주신 이유입니다 (29절). 이와 같이 주님께서는 그의 제자들에게도 그의 나라를 주시어 희생으로써 세우게 하십니다.

주님께서 선포하시는 ‘주의 나라’에 대한 제자들의 반응과 세상 권력자들의 핍박은 스스로 자신들의 한계와 죄성을 드러냅니다.

배신과 위선 (유다. 48절)

불의(밤에 검과몽치를 가지고 예수를 붙잡기위해 옴, 53절)

무능함(베드로의 부인, 60절): 설사 주님의 나라를 위한 희생을 원할지라도 할 수 없음

CH23. 십자가 처형. 숨겨진 의미를 알았던 소수.

Q0. 숨겨진 십자가의 비밀.

빌라도는 예수의 무죄를 선포하므로 속죄희생으로의 자격을 인증하는 것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종교지도자들을 포함해 세상의 주권자들과 군중들은 그를 거부하고 강도인 바라바를 요구함으로 죄인임을 스스로 드러내게 됩니다. 죄에서 해방되고 하나님과 화목케되는 ‘평화의 관한 일(십자가 희생)’이 예루살렘에게는 숨겨졌기에(눅19:42), 그들은 애곡했으며 장차 다가올 심판에 대해 무지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숨겨진 이 십자가의 비밀이 한편 강도와 몇몇 사람들에게는 보여진 것입니다.

Q1. 눅22:70-71에서 종교지도자들은 예수님을 신성모독죄로 정죄하였지만 23장 빌라도 앞에서는 다른 이유로 예수님을 고소합니다. 무슨 죄목인가요)

백성을 미혹하고 가이사에게 세금바치는 것을 금하며 자칭 왕 그리스도라 하더이다.

Q2. ( )는 팔레스타인 지역의 총독으로서 주로 가이사랴에 머물지만 유대인 절기(유월절)를 맞아 예루살렘의 치안과 통제를 위해 ( ) 에 와 있었고, 마침 갈릴리 지역의 분봉왕이었던 ( )도 예루살렘에 머물게 되었습니다. 이들은 원래 사이가 좋지 않았으나 예수를 조롱하는 것에는 마음이 맞았습니다 ( 절). 베드로는 이것에 대해서 시편2편1-2절의 성취라고 말합니다 (행4:25-28). 세상의 권력자, 이방인, 이스라엘 사람들이 모여서, 즉 세상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의 그리스도를 대적하는 것이며 이것은 시편 2:1-2의 성취입니다 (행 4:25-28).

빌라도, 예루살렘, 헤롯, 12.

열왕들이 기름부음받은 자를 대적함의 의미: 그리스도의 나라는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님을 나타냄. 세상 모든 권세의 불의가 드러남으로 이 세상을 심판하시려는 하나님의 뜻.

Q3. (13-25절) 빌라도는 예수님이 죄없으심을 선포하며 놓아주려하였습니다 ( 절). ( )번이나 놓아주려고 했지만 군중들의 집요한 요구로 ( )를 놓아주고 예수님은 그들이 ( ) 대로 십자가에 못박게 내어주었습니다.

16, 3, 바라바, 요구.

Q4.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고 가실 때 많은 사람들이 울었습니다. 이때 이들을 보고 예수님께서는 “( )의 딸들아 나를 위해 울지 말고 너희와 너희 자녀들을 위하여 울라”라고 하셨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29-30절, 31절)

예루살렘,

하나님의 큰 진노의 심판이 임박하였기 때문입니다. 푸른나무: 의인(예수 그리스도), 마른나무: 죄인(예루살렘 주민)

Q5. 예수님께서는 “아버지 저들의 죄를 사하여 주옵소서. 저들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라고 했습니다. 주위에서 그를 조롱하는 말(35-37절)을 읽어보시고 그들이 알지 못했던 것은 무엇이었는지 답해보세요. (힌트: 그들은 하나님의 그리스도이며 유대인의 왕이라는 사실을 알았지만…)

그리스도가 십자가의 죽음으로써 다른 사람들을 생명으로 이르게 하는 구원을 이룬다는 진리를 알지 못했습니다.

Q6. 십자가에 못박힌 한 강도는 구원을 받았습니다. 그의 어떤 말이 그의 믿음을 보여주나요)

‘이사람이 행한 것은 옳지 않은 것이 없느니라’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 나를 기억하소서’ 예수를 그 나라의 왕으로 인정한 것입니다.

Q7. 예수님께서 못박히실 때, 12시부터 오후 3시까지 ( )가 빛을 잃어 온 땅에 어둠이 임하였지만, 주님의 죽으심으로 하나님께로 나아가는 길이 열렸으며 그 의미로써 ( )은 둘로 찢어지게 됩니다. 그리고는 ( ) 말씀하시고 숨을 거두셨습니다. 자기 백성의 죄를 지고 십자가에 죽으심으로써 이후의 모든 것(부활)이 하나님의 손에 달리게 된 것입니다.

해, 성소의 휘장, ‘아버지 내 영혼을 아버지손에 부탁하나이다’

십자가의 사건은 궁극적인 신뢰와 사랑 순종을 나타낸 사건입니다.

Q8. 예수님을 의롭다고 인정한 사람은 이방인인 ( )이었으며 ( )에서 온 몇몇 여인들이 예수님의 십자가 장면을 멀리서 보았습니다. 그리고 공회원으로써 ( ) 를 기다리던 아리마대 사람 ( ) 이 예수님을 장사하였습니다.

백부장, 갈릴리, 하나님의 나라, 요셉

CH24. 부활 그리고 사명

Q0. 부활을 믿지 못하는 제자들에게 나타나셔서 확증시켜주시고 메시아 예언의 말씀을 풀어주시고 증인의 사명을 주십니다.

Q1. 무덤을 찾아갔던 여인들에게 찬란한 옷을 입은 두 사람은 뭐라고 했나요)

‘어찌하여 살아 있는 자를 죽은 자 가운데서 찾느냐?’ ‘미리 말씀하셨느니라.’

Q2. 무덤에 갔던 여인들의 말을 들은 제자들의 반응은 어떠했나요? (두가지)

– 믿지 아니함

– 베드로는 가서 빈 무덤을 확인함.

Q3. 엠마오로 내려가던 두제자는 무엇때문에 절망가운데 있었나요? (힌트: 예수님에 대한 기대: 19-21절, 이들에게 보고된 것: 22-24절)

예수께서 메시아인줄 알았으나 종교 지도자들에 의해서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심. 부활의 소문은 있으나 확인되지 아니함.

Q4. 이들은 왜 예수님의 부활을 전했던 여인들의 이야기를 믿지 않았나요? (25절)

미련함. 말씀을 더디 믿음.

Q5. 그들은 언제 예수님을 알아보았습니까? 그리고는 그들은 어떻게 했습니까)

축사하시고 떡을 나누어 주실 때에.

그들을 즉시 일어나 예루살렘으로 돌아가 주님을 뵈었다 말함.

Q6.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나타나신 목적은 무엇입니까? (두 가지, 37-43절, 48-49절)

부활(육체의)을 확증시키심.

주님의 증인의 사명을 주심.

Q7.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성경에 예언되어 있는 예수님에 대한 것을 설명해주셨습니다. (46-47절) 두가지는 이미 이루어진 것이고 나머지 하나는 현재 진행되고 있는 것입니다. 그 나머지 하나는 무엇인가요)

그리스도의 고난

그리스도의 부활

복음의 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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