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 1:
Q1. 1-5절은 말씀에 대해서 뭐라고 서술하고 있나요?
태초에 계신 창조주 하나님: 창세기에서 만물을 창조하시던 그 분이 이제 타락한 세상을 회복시키기 위해 제2의 창조를 시작하심
생명이시며 사람들의 빛: 죄로 인해 죽어가는 모든 사람들에게 꼭필요한 존재
Q2. 그 빛에 대해 증거하는 사람은 누구인가요? 왜 빛을 깨닫는데 있어서 누군가의 증거가 필요한가요? (v10-11)
요한, 세상이 그 빛을 알아보지 못하였기 때문에 누군가가 그것이 빛이라고 말해주어야 함.
Q3. 왜 예수님을 믿는 자들은 하나님의 자녀라고 불리나요? (hint: v13)
하나님께로부터 (태어)났기 때문에
Q4. 모세에게 주어진 하나님의 율법을 통해서 우리는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알게 됩니다. 또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도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알게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인격을 통해서 하나님에 대해서 무엇을 알게 되나요? (v14, v17, v18)
은혜와 진리
Q5. 예수님은 말씀뿐 아니라 삶으로써 하나님의 어떠하심을 나타내셨습니다. 14-18절의 구절중에서 어느절이 특별히 이것을 말하고 있나요?
14절: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Q6. 요한의 정체성을 묻는 질문에 대한 요한의 대답은 무엇인가요? (v23)
나는 광야에서 외치는 소리이다
Q7. 25절의 질문에 대한 요한의 답은 무엇인가요? (v26-31 에서 한구절을 택하세요)
31절: 예수님을 이스라엘에 나타내기 위해서
Q8. 요한은 예수님을 알지 못했습니다. (v31,33) 그런데 어떻게 예수님에 대해 증언할 수 있었나요? (v32-34)
요한에게 물로 세례를 주라 하신 이(하나님)가 알려주시길, 성령이 내려 누구 위에든지 머무는 그 자가 성령으로 세례를 베푸는이라고 알려주셨다. 그래서 요한은 성령이 내려서 에수님위에 머무는 것을 보았을때 그분이 메시아인줄 알았다.
Q9. 요한이 예수님을 보고 “보라 세상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로다” 라고 했을때 그의 제자들중 둘은 어떻게 했나요?
예수님을 따랐다
Q10. 1장에서 예수님은 몇명의 제자를 부르셨나요?
요한의 제자 2명(한사람의 이름을 안드레), 시몬 베드로, 빌립, 나다나엘
CH 2:
Q1. 마리아가 예수님께 포도주가 떨어졌다고 했을 때 예수님의 대답은?
여자여 나와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내 때가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나이다. (마리아가 생각하는 메시아의 임무는 왕국 이스라엘을 회복하는 것이라 생각했을 것이다. 그러므로, 마리아의 생각에는 지금이 예수님의 능력을 보여서 구원자이심을 나타낼 때라고 생각했을 것이다. 그러나, 예수님이 생각하시는 메시아는 십자가는 지는 것이므로, 메시아의 때가 아직 오지 않았다고 하신 것이다. 예수님께서 포도주를 만드는 이적을 행하셨지만 그것은 예수님께서 메시아로 나타나시는 때는 아닌 것이다. 마리아는 그렇게 생각했을 지 모르지만)
Q2. 물로된 포도주를 맛보고 연회장은 무어라고 했나요?
사람마다 먼저 좋은 것을 내고 취한 다음에 낮은 것을 내는데 그대는 지금까지 좋은 것을 두었도다. (하나님의 나라의 시작은 미약하나 나중에 창대함을 의미하고, 주님과 동행할수록 점점 더 놀라운 기쁨과 은혜가 있음을 고백할 수 있다) 하나님의 나라가 바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믿음이 필요하다.
Q3. 17절에 의하면 예수님은 왜 죽게 되나요?
하나님의 전을 바로 세우기 위한 열정으로 예수님은 종교지도자들의 시기를 받아 죽게된 것이다. 하나님 나라와 교회를 의한 열정으로 예수님은 생명을 드려 친히 교회의 모퉁이돌이 되신 것이다.
Q4. 성전에서 물건 파는 자들을 내쫓으신 예수님에게 무슨권세로 이런일을 하느냐고 물었을때, 예수님의 대답은?
“너희가 이 성전을 헐라 내가 사흘 동안에 일으키리라” (종교지도자들은 예수님께서, 자기들이 관습대로 해오든 성전에서의 제물매매에 대해서 수정하거나 파괴할 권한이 있느냐고 물으셨다. 예수님의 이 대답은 이 성전으로 말미암는 종교시스템을 허무시고 새로운 시스템(신약교회)을 일으키실 수 있다는 것이다. 예수님은 성전의 매매행위를 금지할 정도의 권한 아니라 새로운 성전을 세우실 권한이 있다는 것이 종교지도자들의 질문에 대한 대답이다)
CH 3:
Q1. 예수님과 니고데모의 대화에 따르면 누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있는가요?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야 함. 물: 죄사함의 역사. 성령: 하나님을 사랑하는 내면의 변화
Q2. 민수기21:5-9 에서 장대에 달려있는 놋뱀이 어떻게 예수님을 나타내나요?
모세가 광야에서 놋뱀을 만들어 장대에 높이 들어서, 불뱀에 물린 자들이 그것을 보고 살게 하였다. 이와 같이 십자가에 달린 예수를 보고 믿는 자마다 구원을 얻을 것이다
Q2. 16-17절을 쓰세요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Q3. 악을 행하는 자는 빛으로 오지 않습니다. 그러면 무엇을 행하는 자가 빛되신 예수님께 오나요?
진리를 행하는 자 (자신의 죄를 깨닫고 주님앞에 나아와 죄용서를 구하며 주님뜻대로 살아가려고 하는 사람이다. “의”를 행하는 자가 아니라 “진리”를 행하는 자라는 사실을 묵상하길. 영어번역은 ‘진리는 행한다’ 라고 직역하고 있다. 한글번역 ‘진리를 따른다’는 것은 의역한 것임)
Q4. 예수님께서 세례 베풀기를 시작하실 때 요한도 세례 사역을 계속하고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요한보다 예수님께로 더 가는 것을 보고 요한은 무어라고 했나요?
27-30절 (요한은 예수님을 나타내기 위해서 온 것이다. 그는 이 직분에 충실하였다)
Q5. 하나님이 보내신자의 증언을 믿지 않는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나요? (v33)
예수를 믿는 자는 하나님이 참되시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 (33절에서 말하는 ‘그’는 예수님을 가리킨다. 예수님의 증언을 받아들이는 것은 그를 보내신 하나님을 진실하시다고 인정하는 것이다. 반대로 예수님의 증언을 의심하며 거부하는 것은 하나님을 거짓을 행하는 자로 보는 것이다)
CH 4:
Q1. 예수님께서 방문하신 우물 가까운 사마리아 성읍의 이름은?
수가성
Q2. 하나님의 선물은 무엇인가요? (v10, 14)
생수 (생수는 성령, 영생을 말한다.)
Q3. 누가 하나님의 선물을 받게 되나요?
구하는 자가 얻는다. (주님께 달라고 하면 주신다.) 성경은 많은 곳에서 하나님께 구하라고 하신다. 주님의 선물을 알고 주님이 어떠한 분이신지 아는 것 -> 선물을 달라고 한다.
Q4. 하나님의 선물은 왜 좋나요? (v13-14)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다. (마르지 않는 만족과 기쁨, 영생)
Q5. 24절을 써보세요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찌니라
Q6. 예수님의 양식은 무엇인가요? (v34)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며 그의 일을 온전히 이루는 것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것이 주님에게는 만족(배부룸)의 근원이었다.) 하나님의 일을 행할때에 하나님의 생명이 예수안에서 역사함으로 살게 된다.
Q7. 갈릴리 사람들이 왜 예수님을 환영했나요?
이적을 보았으므로. 예수님의 메시지를 믿은 것이 아니다.
CH 5:
Q1. 그는 얼마나 오랫동안 아팠나요?
38년
Q2. 예수님께서 “네가 낫고자 하느냐?” 라고 물어보았을 때 ‘네 낫고 싶습니다’ 라고 대답하지 않고 7절처럼 대답했습니다. 이 사람의 기대는 무엇일까요?
베데스다 못에 자기를 던져줄 사람을 원했다. (38년되었으며 병이 오래되었다는 표현은 이 환자에게 아무런 희망이 없는 상태임을 성경은 말하고 있다. 그러한 상황에서도 예수님은 우리에게 소망이 되시고 은혜의 근원이 되신다)
Q3. 유대 지도자들은 왜 예수님을 핍박했나요?
16,18절. 안식일에 병고치는 것과 하나님을 친아버지로 삼는 것에 대해서
Q4. 예수님께서 안식일에도 일을 하신다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하나님 아버지께서 일하시므로 (17절)
안식일계명을 주셨다는 것은 우리를 참된 하나님의 안식으로 인도하실 것이라는 약속이며, 우리에게는 안식일을 지킴으로써 하나님의 안식에 들어가는 기대과 소망을 고백하는 것이다. 병자에게 참된 안식은 병으로부터 치유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병자를 안식일에 치유케 하는 것은 안식일 계명의 참된 완성인 것이다.
그러나 그 당시 종교지도자들은 안식일에 병고치는 것을 안식일 계명을 범한다하여 금지하였다. 종교지도자들이 가지고 있던 안식일에 대한 잘못된 해석(참된 안식이 아니라 형식적인 규율준수)에 대해서 지적하신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지금도 일을 하신다’ 라고 하신 것은 ‘너희들 기준으로 보면 안식일에도 하나님께서 그의 백성들에게 ‘안식을 주시기 위해’ 일을 하시므로 하나님스스로 안식일을 범한 것이 된다. 또한 하나님께서 일하시므로 그러한 바리새인들이 생각하는 안식일 계명의 근거는 없어지는 것이다”
Q5. 예수님의 말씀에 따르면 누가 영생을 가졌나요? (v24)
주님의 말을 듣고 주님을 보내신 분 하나님을 믿는 자.
Q6.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보내신 것을 증거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31-40 절에서 세가지).
요한, (33-35)
하나님께서 예수님의 하시는 일, (36)
성경 (혹은 하나님) (37-39)
Q7. 그들은 왜 예수님에 대한 증언을 받아들이지 않았나요? (두가지 v41-44, v45-47)
사람의 영광을 취함,
모세의 글(구약성경)을 믿지 아니함.
CH 6:
Q1. 예수님께서 무리를 먹이실 때 얼마의 양식으로 얼마의 무리를 먹이셨나요?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마리
Q2. 사람들이 이러한 기적을 보았을 때 어떻게 반응했나요?
예수님을 메시아로 생각했지만, 그들은 예수님을 이땅의 왕으로 만들려고 했음.
Q3. 예수님께서 호수 건너편에서 가버나움으로 돌아오셨을때에 사람들은 예수님을 찾아 가버나움으로 왔습니다. 그들의 관심은 무엇이었습니까? (v2, v14, v26)
표적을 보았기 때문에, 배부름을 경험함으로. 주님의 메시지보다는 육신의 필요와 기적을 경험하는 것을 중시했음
Q4. 우리가 해야 하는 하나님의 일은 무엇입니까?
29절. 하나님께서 보내신 이를 믿는 것
Q5. 그들은 예수님의 기적을 보았지만 예수님을 믿지는 않았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v37, v44, v45, v65)
하나님께서 보내지 않았으므로
Q6. 아들을 보내신 아버지의 뜻은 무엇인가요? (v39-40)
아들을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것. 아들을 통해서 세상에 생명을 주시는 것
Q7.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길, “썩을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하라” (27절) 그 양식은 무엇인가요? (51절)
예수님의 살과 피
Q8. 어떻게 예수님의 살을 먹고 그의 피를 마심으로 영원히 살게 되나요? (v56-57)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는 자는 예수님께서 그 안에 거하시고, 예수님께서 그 안에 거하시면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그 사람도 살 것이다. 영원히.
CH 7:
Q1. 절기를 제외하고는 예수님은 유대지방에 머무시지 않았던 이유는 무엇인가요?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죽이려 했기 때문에
Q2. 그들은 예수님의 가르침이 하나님께로 온것인지 아닌지 의심하였습니다. 그 이유는? (v17-18)
하나님의 뜻을 행하려 하는 자는 예수님이 하나님께로 온 것인지 알 수 있다. (하나님의 뜻을 행하려 하는 자는 하나님의 뜻을 참으로 알게 되고 그러면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뜻을 행하며 하나님의 영광을 구한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보내신 자 하나님의 영광을 구하는 자는 불의가 없고 참되니 예수님의 말을 믿을 수 있는 것이다)
Q3. 그들이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지 않았던 이유는? (v27, v28, v41-42, v52)
그들이 성경에 배운 메시아에 대한 지식과 예수님에 대해서 인간적으로 알았던 지식과의 불일치 때문에 그들은 예수님을 믿지 못하였다. 그들은 예수님의 육신적 아버지 요셉은 알았지만 하나님 아버지는 몰랐다. 예수님의 정체성은 실로 신비하다. 참 하나님이시면서 참 인간이시다. 이러한 주님을 참으로 알기 위해서는 인격적으로 경험하지 않고서는 알수 없다. 즉, 삶에서 그분을 경험하는 것, 매일의 삶에서 그분의 말씀을 붙잡고 살지 않으면 그 말씀을 이해할 수 없는 것이다. 고난을 경험하는 자만이 고난에 담겨진 하나님의 섭리와 복을 이해할 수 있는 것처럼, 주님의 말씀을 순종하지 않고서는 그 말씀이 얼마나 진리이며 꿀송이보다 달다는 사실을 알지 못한다.
하나님이신 그분이 우리를 구하기 위해 인간으로 오셨는데, 바로 그 성육신의 이유 때문에 주님을 거부한다면 구원에서 끊어지게 된다.
Q4. 생수 ‘살아있는 물’은 무엇을 가리키나요? (v38-39)
성령
Q5. 생수를 어떻게 얻나요?
예수를 믿는 자
CH 8:
Q1. 사람들이 간음한 여인이 붙잡아 와서 예수께 판결을 구할 때 예수님은 그들에게 무어라고 했나요?
너희 중에 죄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
자신이 죄인임을 아는 것이 주님께 나아가는 첫걸음입니다.
Q2. 당신은 어떻게 어두움가운데 행하지 않을 수 있나요? (v12)
주님을 따르라. 선을 알고 행하는 것은 주님의 말씀을 깨달아 아는 것 그리고 그것을 행하는 것이다.
앞구절을 보면, 바리새인들은 죄용서를 통해 죄인을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알지 못했다.
Q3. 예수님께서 ‘나는 세상의 빛’이라고 하셨을때 사람들은 그것이 예수님 한 사람의 증언이라고 하여 믿지 않으려 했습니다. 그때 예수님은 어떻게 말씀하셨나요? (v16-18)
하나님 아버지께서 증언하시므로 예수님과 하나님 두분의 증언이므로 유효하다.
Q4. 사람들이 ‘네가 누구냐’ 라고 했을 때 예수님은 자신에 대해서 이렇게 저렇게 여러가지로 직접 설명하실 수 있었지만, 그것보다는 다른 방식으로 당신의 정체성에 대해서 설명하셨습니다. 어떻게 말씀하시나요? 그리고 언제 그들이 예수님의 하신 말씀을 이해하게 되나요? (v26 ~ 28)
예수님은 오직 하나님께 들은 말씀만 하셨다. 예수님 당신의 변호보다는 하나님의 메신저로서 사명을 감당하시기에 집중하셨다. 그리고 십자가를 통해서 세상으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보내셨다는 것을 알게 하셨다.
예수님은 하나님없이 자신을 나타내길 원치 않으시고 하나님의 방법으로 자신의 신분을 보이셨다. 한편으로 우리자신들의 모습을 보면, 우리는 하나님과 무관하게 우리의 능력과 잘남을 드러내길 원한다. 하나님의 영광없이 인간의 영광을 구하는 것이 위험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창11장에서 그들을 흩으신것이다.
Q5. 당신은 어떻게 자유하게 되나요? (31-32절)
주님의 말씀이 우리 안에 거하면 우리는 주님의 제자이며, 우리는 진리를 알게 될 것이고 그 진리가 우리를 자유케 할 것이다. (주님의 말씀과 함께 살아가면 시간이 지나면 진리를 더 알게 되고 (미래형) 하나님에 대한 참된 지식이 우리로 하여금 죄와 사망으로부터 자유케 할 것이다.)
Q6. 그들은 왜 예수님을 죽이려고 하였나요?
주님의 말씀을 거부함으로. 37절
Q7. 예수님의 가르침을 따르면 그들이 자유하게 될 것이라고 했을때 그들은 노예가 아니라 자유인이며 아브라함의 자손이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예수님은 그들이 육신적으로는 아브라함의 자손이지만 그들의 행위로는 사탄의 자손이라고 했습니다. 그들이 사탄에게 속했다는 것을 보여주는 두가지 행위는 무엇인가요? (v40-41, v44-46)
예수님을 죽이려 함.
거짓 (46절에 의하면, 우리 속에 진리가 있다면 죄가 없다는 것이다. 반대로 우리가 죄가운데 있으면 우리 안에 진리가 없는 것이다. 죄의 유무와 진리의 유무는 분리되지 않음을 보라. 예수님께 죄가 없으므로 예수님의 말씀은 진리라는 것이 성립한다. 그런데 진리를 말함에도 그들이 그것을 받아들이지 않는 이유는 그들의 마음속에 거짓이 있기 때문이다)
CH 9:
Q1. 그 사람이 나면서부터 눈이 멀게 된 이유와 예수님께서 세상에 오신 이유는 같습니다. 그것은 무엇인가요? (v3-4)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나타내기 위해서. 하나님을 세상에 나타내기 위해서
Q2. 바리새인들이 그 사람이 어떻게 눈을 뜨게 되었는지 자꾸 물어보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15절, 18절)
예수님께서 정말로 소경을 고치셨다는 것을 인정하기 싫었다. 그것을 인정하면 예수님의 그 권능이 하나님께로부터 왔다는 것을 인정해야 하기 때문이다. 예수님의 말씀을 거부하기 위해서 너무나 명백한 사실을 왜곡하려고 하는 것이다. 말씀을 거부하는 전형적인 모습이다.
Q3. 그들은 왜 예수님께서 눈먼자를 고쳤다는 것을 믿지 않으려 합니까? (16절)
안식일에 병고치는 것을 안식일을 범한 것으로 생각했고, 그러한 이해에 따라서 예수님은 하나님께서 보내신 자가 아니라고 이미 결론을 내렸기 때문임.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보내셨다는 것을 인정한다면 예수님의 말씀을 받아들여야 하는데, 그러자니 자신들의 기득권을 내려놓아야 했기 때문이다. 진리와 자신들의 이익의 충돌이 발생함.
Q4. 예수님은 무엇때문에 세상에 오셨습니까? (v39)
(이것이 3절에서 말한 하나님의 일입니다) 눈먼자를 보게하고 본다고 생각하는 자는 보지 못하게 함. 이것을 심판이라고 말함. 예수님의 사역과 가르침은 사람의 마음에 숨은 것을 드러내게 함으로(눅 2:35) 심판을 하시는 것이다.
CH 10:
Q1. 1-5절에서는 목자에 대해서 세가지를 말하고 있습니다. 무엇인가요?
문으로 들어옴. 양은 목자의 음성을 앎. 각 양들을 이름을 불러 내고 이끈다.
Q2. 예수님이 양의 문이라는 말의 의미는 무엇인가? (v8-9)
오직 예수님을 통해서 양식을 얻고 생명을 얻는다.
Q3. 예수님께서 친히 왜 선한 목자라고 하시는지 두가지 근거는 무엇인가요?
양들을 위해 목숨을 버리심. 자기의 양을 아신다.
Q4. 양들은 어떻게 자신들의 목자를 분별하게 되나요? 그것을 뒷받침하는 다섯개의 구절을 찾아보세요.
양은 목자의 음성을 안다. (3, 4, 14, 16, 27절)
목자의 음성을 안다는 것은 이런것이라 생각합니다. 우리는 복음을 듣게 될때 주님의 사랑과 은혜를 알게 됩니다. 주님의 성품과 캐릭터를 알게 된다. 주님의 마음이 느껴지고 그를 사랑하게 됩니다. 그 다음에는 성경을 읽을 때 주님의 마음으로 성경이 해석되어지고, 때때로 마음속에서 말씀하시는 그분의 뜻을 알게 된다. 위로와 질책의 깨달음을 주신다.
<나눔의 질문> 당신은 목자의 음성을 아는가? 목자의 음성을 듣고 좋아하는가? 목자의 음성을 더 알기 위해서 갈망하는가?
Q5. 왜 아무것도 우리를 목자되신 주님의 손에서 빼앗을 수 없나요? (v29-30)
만물보다 크신 하나님 아버지께서 우리를 목자되신 예수님께 주셨기 때문이다. 우리를 예수님에게서 빼앗기 위해서는 하나님을 이겨야 하는 것이다.
Q6. 그들은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하신 것에 대해서 신성모독이라고 비난했습니다. 그때 예수님께서는 “만일 내가 아버지의 일을 한다면, 너희가 나는 믿지 않을지라도 아버지의 일은 믿으라.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서 그의 일을 하시는 것을 알라” 라고 하셨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아버지의 일이란 무엇일까요? (v14-18, v27-30, 관련구절: 11:40-42)
37절.
양들을 위해서 스스로 목숨을 내어놓으셨다.
그리고 아버지께서 주신 양들에게 영생을 주시는 것이다. 아버지의 일: 생명을 주시는 일. 오직 창조주하나님만 하실 수 있다.
기적이 아니라 생명을 내놓으시고 생명을 주시는 그것을 보고 하나님의 일이라고 믿으라
CH 11:
Q1. 나사로가 병들게 되었던 궁극적인 목적은 무엇입니까? (v4)
병에서 나음받는 것이라기 보다는 일련의 과정을 통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이다.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세상에 생명을 주시는 하나님의 계획을 알게 하시기 위한 것이다.
Q2. 예수님이 늦게 왔을때 마리아와 마르다는 예수님께 무어라고 했나요?
주님이 있었더라면/일찍 오셨더라면 오라비가 죽지 않았겠나이다. 예수님의 능력을 병고치심에 한정하고 부활의 능력에 대해서는 알지 못했다.
우리의 절망하는 것도 알고보면 주님의 능력을 믿지 못하는 것이다. 이제는 답이 없다고 생각하기에, 절망하게 되는 것이다.
Q3. 11:25-26 을 외워 보세요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라.
Q4. 마르다는 예수님이 메시아라고 고백하지만 (v27) 나사로가 당장 부활할 것에 대해서는 의심하였습니다. 마르다의 어떤 행동이 이러한 불신앙을 보여주나요? (v39-40)
예수님께서 무덤을 열라고 하셨을 때 주저했다. 순종이 믿음을 보여준다. 하나님께서 내게 주시는 말씀들에 대해서 그것이 어떻게 내게 좋은 것을 이룰줄 믿지 않기 때문이다. 성경공부하는 것, 기도하는 것..
Q5. 예수님은 나사로를 살리기 전에 왜 하늘을 항하여 소리를 높여 기도했나요? (v41-42)
(인생들에게 영생을 주시기 위해) 하나님께서 주님을 보내셨음을 알게 하기 위해서. 큰 소리로 기도하심으로 지금 나사로를 일으키는 것이 하나님의 능력이며 또한 하나님의 뜻임을 보이고자 하셨다.
Q6. 대제사장 가야바의 말에 의하면 예수님은 왜 죽어야 하나요? (v49-52)
하나님의 백성을 위해서
CH 12:
Q1. 가룟유다는 왜 마리아가 향유를 부은 것에 대해 불평했나요?
마리아가 향유를 팔아 헌금하면 얼마를 훔쳐갈 생각이었는데 그것을 예수님께 부어버림으로.
Q2. 예수님께서 나귀의 새끼를 타신 것은 그분이 전쟁의 왕이 아니라 ( )의 왕으로 오심을 말합니다.
평화
Q3. 누가 예수를 뵙고자 찾아왔나요?
헬라인 (이방인). 이제 이방인에게도 구원의 문이 열릴 것임을 암시함. 예수님께서는 이것을 보시고 십자가의 때가 가까웠다고 확신하셨다.
Q4.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의 목적은 무엇인가요? (v24)
많은 열매(작은 예수)를 맺기 위함
육신의 혈통으로는 외인일 수 밖에 없는 이방인들을 구원하기 위해서 예수님께서는 육체의 희생을 당하셔야 했으며, 이로 인해 유대인과 이방인을 구분하던 육체적 기준들이 무의미하게 된 것이다.
Q5. 하나님은 누구를 존귀히 여기시나요? 왜 일까요?
주님을 섬기는 자 = 주님을 따르며 주님이 계신 곳에 함께 있는 자. 주님이 함께 하심으로 하나님께서 그 사람을 존귀히 여기신다.
Q6. 십자가의 사건이 다가옴에 따라서 예수님은 십자가의 의미에 대해서 세가지로 말씀하십니다. 무엇인가요? (v28, v31, v32)
십자가를 통해서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남 (하나님의 의가 나타남), 사람의 영광이나 사람의 의가 아니라. 언약에 대한 하나님의 신실하심과 죄악에 대한 하나님의 거룩하심, 그리고 그 죄를 처리하는 방식에 있어서 하나님의 방법의 탁월하심
십자가는 세상에 대한 심판임 (하나님의 아들을 십자가에 못박은 무지함과 죄성이 드러남),
모든 민족을 주님께로 이끌기 위한 것(믿음으로 말미암는 구원의 문이 모든 민족에게 열리게 되었음) 아브라함의 자손을 통해서, 이스라엘 백성을 통해서 모든 민족에게 구원이 이르게 하시는 것이 하나님의 뜻. 이스라엘의 불순종과 패역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방법으로 그것을 이뤄가심.
Q7. 이사야의 예언에 따르면, 많은 이적을 보았음에도 왜 그들은 예수님을 믿지 않았나요? (v40-41)
그들의 눈이 멀고 마음이 강퍅해졌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마음을 강퍅케하지 않고 부드럽게 해주시길 기도해야 합니다.
Q8. 예수님을 거절하는 것은 왜 하나님을 거절하는 것인가요? (v44, v49-50)
예수님은 아버지 하나님의 보내신자로서 아버지의 메시지를 전하였는데 믿지 않았으므로, 예수님을 거절한 것은 바로 하나님을 거절한 것이다.
그들이 모세가 전해준 율법을 전심으로 따랐었다면 예수님을 하나님이 보내신 메시아로 알아보았을 것이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율법은 자신들의 죄를 보게했을 것이고 죄용서의 은혜를 구하는 겸손한 마음이 될 것이기 때문에, 죄용서의 메시지를 받을 수 있었을 것이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했다는 것은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했음을 나타내는 표지가 되는 것이다.
또한 주님께서 죄가 없다는 것은 주님의 말씀이 진리임을 드러내고 있는데, 이들이 그 진리되는 말씀을 거부한다는 것은 그들 마음가운데 죄와 어둠이 있다는 것을 말합니다.
CH 13:
Q1. 예수님께서 하나님께로 돌아가실 때가 되었습니다. (v1) 예수님께서는 그의 제자들을 정말 사랑했습니다. (1절) 그리고 그들이 홀로 남겨지게 되어 사탄의 공격을 받게 될 것을 염려했습니다(v2). 그들은 어떻게 그들의 공동체(교회)를 대적의 맹렬한 공격으로부터 지킬 수 있을까요? 이를 위한 예수님의 가르침은 무엇인가요? (v34-35)
서로 사랑하라
Q2. 예수님이 베드로의 발을 씻기고자 했을 때 베드로는 처음에 거부했습니다. 이때 예수님의 대답은 무엇인가요?
8절. 우리의 죄를 예수님께 가져가지 않으면 우리는 예수님과 아무런 관계가 없는 자입니다. 우리의 부끄럽고 수치스러운 부분을 주님께 가지고 가서 내어놓아야 합니다.
Q3. 우리는 왜 서로의 발을 씻겨야 하나요?
15절
Q4. 우리가 사는 세상에서는 섬김을 받는 자가 섬기는 자보다 큰자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나라에서는 섬기는 자가 큰 자입니다. (막 10:43-44) 왜 일까요? (Hint: v16-17)
종은 주인보다 크지 않은 것처럼 보냄을 받은 자가 보낸 자보다 결코 크지 않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의 발을 씻긴 것은 제자들이 예수님보다 위대한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보내어 제자들을 발을 씻기게 하신 분(하나님)의 뜻이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보내어 서로의 발을 씻기라 하셨으니, 예수님은 제자들보다 크신 자이다. 하나님나라에서 큰 자는 섬김을 받는 자가 아니라 하나님(혹은 예수님)의 보내심을 받은 자이고 그 사명을 감당하는 자이다. 왜냐하면 보내신 자의 영이 보냄을 받은 자안에서 역사하여 그 안에서 함께 거하시기 때문이다. “너희 중에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모든 사람의 종이 되어야 하리라.” (막10:44) 그래서 주님께서 말씀하시길, “너희가 이 비밀을 알고 행하면 너희에게 복이 있으리라” (17절) 하고 하신 것이다.
Q5. 예수님의 제자들은 우리와 같은 사람이었습니다. 그들은 연약했습니다. 주님을 배반했고 도망갔으며 부인했습니다. 그러한 자들이 교회의 지도자였습니다. 서로 사랑하라는 주님의 가르침만이 그렇게 연약한 주님의 몸된 교회를 사탄의 공격으로부터 지킬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랑하기 위해서는 희생이 필요합니다. 우리는 어떻게 서로를 계속적으로 사랑할 수 있을까요? (v31-32)
사람의 영광을 구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구하는 것.
CH 14:
Q1. 우리가 근심하지 말아야 할 이유는 무엇인가요? (v1)
주님을 믿음으로. 근심한다는 것은 믿음이 없다는 것입니다.
Q2. 우리는 어떻게 하나님 아버지께서 예수 그리스도안에 계심을 알 수 있나요? (v10-11)
하나님의 놀라운 일들을 주님께서 행하심으로
Q3. 우리는 어떻게 주님의 하신 일들을 할 수 있게 되나요? (v12, v28) (hint: 예수님께서 이 땅에 계실 때에 하나님의 일들을 하신 것과 동일한 원리로 우리가 주님의 일을 하게 됩니다)
주님을 믿음으로. 주님을 믿는 다는 것은 주님께서 영으로 우리 안에 계심을 말하고, 그 주님이 더 크신 아버지께 가셨으므로, 더 크신 아버지께서 우리와 함께 하심을 알 수 있다. 따라서 크신 아버지로 인해서 우리는 주님께서 행하신 일보다 더 크신 일을 할 수 있다.
Q4. 예수께서 우리 안에 계신 것을 우리는 어떻게 아나요? (v15, v21, v23)
주님께서 우리에게 자신을 나타내실 때에 우리는 주님을 알게 된다. 그런데 우리가 주님을 사랑함으로 그의 말씀을 지킬 때 아버지의 사랑이 우리 안에 있고, 주님도 우리를 사랑하시고 자신을 우리에게 나타내신다.
Q5. 성령의 하시는 일은 무엇인가요? (v16-17, v26)?
우리와 함께 하시고, 주님의 말씀을 기억나게 하시고 또한 가르치신다.
Q6. 예수님께서는 세상보다 크시지만 왜 세상의 통치자들에게 정복되는 것처럼 자신을 내어주시는가요? (v31)
하나님 아버지의 명령이므로.
현대인의 성경을 참조하세요 -> “이 세상의 임금인 사탄이 접근해 오고 있으므로 내가 너희와 더 이상 말할 시간이 없다. 그러나 그는 내게서 얻을 것이 아무것도 없다. 세상은 내가 아버지를 사랑한다는 것과 아버지께서 명령하신 것을 내가 그대로 수행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31-32절)
CH 15:
Q1. 예수를 믿는 우리는 왜 깨끗한가요? (깨끗하다 = 의롭다 = 하나님과 회복된 관계에 있다 = 하나님 앞에 설 수 있다) (v3)
예수님을 통해 주신 하나님의 말씀을 믿을 때에 하나님앞에 나아갈 수 있습니다. 그 분의 말씀을 믿지 않는 다면 어떻게 그분께 나아갈 수 있습니까? (히11:6) 이렇게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있는 ‘바른 관계’에 있을때 우리는 ‘의로운’ 자입니다.
Q2. 우리가 언제 열매를 맺을 수 있나요? (v5)
주님 안에 거하는 자
Q3. 예수안에 거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v7)
주님의 말씀이 우리안에 거하는 것
Q4. 어떻게 하면 예수님의 사랑안에 거하게 되나요? (v10)
주님의 말씀을 순종함으로
Q5. 예수님은 친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사랑을 하십니다. 우리가 예수님의 친구라는 것을 말할 수 있는 근거가 무엇인가요? (두가지v14, v15)
(1) 우리가 주님의 명령을 순종하면,
(2) 예수님을 통해서 아버지의 말씀을 깨닫게 되었다면 그분은 우리의 친구입니다.
Q6. 세상은 왜 그리스도인들을 싫어하나요? (v18, v19, v21)
주님을 먼저 미워함.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 예수님을 보내신 하나님을 알지 못함으로
어떤 사람은 예수님의 역사성은 믿지만 제자들의 증거(성경)는 믿지 않습니다. 이것은 예수님을 믿지 않는 것입니다. 바리새인들도 예수님의 기적은 인정했지만 그 말씀을 믿지 않은 것입니다.
Q7. 우리에게 누가 예수님에 대해서 증언하나요? (v26-27)
진리의 영, 예수님의 제자들(이들의 증언은 성경말씀으로 우리에게 주어졌다
Q8. 예수님의 명령은 무엇인가요?
서로 사랑하라
CH 16:
Q1. 예수님이 하나님께 돌아가시는 것이 왜 우리에게 유익인가요? (v7-8, v13)
보혜사(성령)께서 오시기 때문. 진리를 깨닫게 하심.
Q2. 예수님께서는 그들의 (제자들의) 슬픔이 변하여 기쁨이 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무엇이 그들을 슬프게 하고 무엇이 그들을 기쁘게 할까요? (v20-22)
주님의 죽으심과 부활
Q3. 만약 당신이 믿으면, 예수님의 이름으로 하나님께 구할 수 있으며, 하나님께서는 친히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무엇을 믿어야 하나요? (v27-28, v30)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보내신 것. 이 말의 의미는 예수님의 십자가 사역이 죄인을 용서하기 위한 하나님의 뜻이었음을 믿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죄인된 우리가 오직 예수님을 통해서만 하나님께 갈 수 있음을 고백하는 것입니다.
Q4. 당신은 이 세상의 어려움과 환난 가운데 어떻게 마음의 평화를 유지할 수 있나요? (v4, v24, v32-33)
주님께서 하신 말씀(환난에 대해 미리 말씀하셨음)을 기억함으로,
주님께 간구하여 받음으로써,
세상을 이기신 주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심을 믿음으로
Q5. 예수님께서 세상을 이기었다는 것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1]
세상을 이기었다는 것은 어떤 위협과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을 증거하며 보내신 사명을 감당하는 일을 완수하셨음을 말한다. 하나님께서 보내신 사명을 잘 감당했음을 말합니다. 당신이 예수님의 증인으로 살아갈때, 때로는 홀로남겨진 것처럼 외롭고 힘들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당신은 혼자가 아니라 예수님께서 함께 하심을 기억하십시오. 예수님께서도 홀로 십자가의 길을 가셨지만, 사실은 하나님 아버지께서 함께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당신이 주님 보내신사명따라 살아간다면 주님이 함께 하심으로 끝까지 사명을 신실하게 감당하므로 승리할 수있습니다.
CH 17:
Q1. 영생은 무엇인가요? (v3)
유일하게 참되신 하나님과 그분의 보내신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
Q2. 당신이 하나님께 속하였다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나요? (v6-8)
예수그리스도를 통해서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알고
예수님을 통해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보내신 것을 믿는다면(안다면, 경험한다면) 하나님께 속한 자이다
Q3. 예수님께서는 왜 제자들을 위해서 기도하나요? (두가지 이유 V9, v11)
제자들은 하나님께 속한자들이기 때문에.
예수님은 이제 세상에 있지 않고 그들이 세상에 남겨지게 되므로
Q4. 제자들을 위해서 무엇을 기도하시나요? (네가지 V11, v13, v15, v17)
하나님의 이름으로 보호하사 하나가 되게 하소서.
주님의 충만한 기쁨을 그들가운데 경험하게 하소서.
악한 자로부터 그들을 보호하소서.
진리로 그들을 거룩하게 하소서. Let them be distinguished from the world by the truth
Q5. 제자들의 증언을 통해서 예수님을 믿게 될 우리를 위해서 예수님께서 두가지 일을 하십니다. 무엇인가요? (v21, v22)
우리가 주님(삼위 하나님의 교제)안에 거하기를 기도하심.
주님(삼위하나님)의 영광이 우리에게 부어져서 온전히 하나가 되게 하소서
Q6. 우리가 어떻게 천국에 가게 되나요? (v24)
우리를 주님계신 곳으로 오게 해달라고 주님께서 기도하심으로
Q7. 하나님을 아는 것의 최종 목적은 무엇인가요? (v26)
주님께서 우리 안에 거하시고 주님의 사랑이 우리 안에 가득하게 되는 것 = 영원하고 완전히 하나님안에 거함.
CH 18:
Q1. 그들이 예수님을 잡으러 왔을떄 어떻게 예수님을 알아보았나요?
예수께서 직접 자신을 밝히셨다.
다른복음서에서는 유다가 군졸을 데리고 와서 예수님을 지목하는 모습을 그리고 있지만 요한복음에서 보이는 예수님의 이러한 모습은 십자가 사역을 위해 모든 것을 주도적으로 행하시는 주님의 모습을 그리고 있다.
Q2. 베드로가 칼로써 한사람의 귀를 쳤을때 예수님이 하신 말씀은 무엇인가요? 마 26:52과 비교하면 무엇이 다른가요?
칼을 집에 꽂으라. 아버지께서 주신 잔을 내가 마시지 않겠느냐? (비고: 마태복음 26:52 에서는 ‘칼을 잡는 자는 칼로 망한다’라는 말씀을 하신다. 마태복음의 주제는 ‘하나님 나라’로서 하나님 나라는 칼에 의한 통치가 아니라는 것을 말하고 있다면, 요한복음의 주제는 ‘하나님의 보내신 자’로서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사명을 감당해야 함을 말하고 있다)
Q3. 대제사장의 질문에 예수님은 뭐라고 대답하시나요? (v20-21)
아무것도 비밀리에 말하지 않고 드러내 놓고 말했는데 왜 예수님의 가르침에 대해서 질문하는가? 들은 사람들에게 물어보라. (대제사장은 예수님에게 신성모독의 죄명을 씌우고 싶었는데 근거가 없어서 예수님의 가르침과 말씀에서 꼬투리를 잡고자 했다.)
Q4. 당시에 로마 당국은 유대지도자들에게 암묵적으로 처형하는 것을 묵인했습니다. 율법을 어긴 사람을 돌로 쳐 죽이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빌라도 앞에서 유대 지도자들은 자신들에게 사람을 사형시킬 권한이 없다고 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v32)
(저주받은) 십자가 처형으로 예수를 죽이길 원했다
Q5. 예수님은 왕으로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 왕의 임무는 무엇이었나요? (v37)
(십자가를 통해서) 진리를 증거함으로 진리에 속한 자들(주님께 속한 자들)이 주님의 목소리를 듣게 하는 것
CH 19:
Q1. 1-3절에 따르면 그들은 예수님께 어떻게 하였나요?
채찍질, 모욕함(가시 면류관, 자주색홍포, 얼굴을 때림)
Q2. 유대 지도자들이 예수님을 정죄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v7)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하셨기에. 진실을 선포하심으로 정죄당하셨음.
Q3. 빌라도는 예수님이 죄가 없다는 것을 알고 놓아주려 했지만, 나중에 마음을 바꾸었습니다. 왜인가요?
권력을 잃지 않기 위해
Q4. 골고다라는 이름의 뜻은?
해골의 장소. 십자가 처형이 이뤄지던 장소로서 매장되지 못하고 버려진 시신들과 유골들이 뒹구는 곳.
Q5. 빌라도는 십자가위에 무어라고 썼나요? (흔히 여기는 십자가 처형당하는 죄목을 씁니다)
유대인의 왕. 빌라도는 조롱의 의미로 썼고, 유대인들은 거부햇지만, 인간의 무지와 죄의 결과마저 사용하시어 하나님의 선을 이루시는 그 놀라운 섭리를 보게 된다.
Q6. 25-30절에 따르면 예수님은 십자가 상에서 어떤 말씀을 하셨나요?
여자여 보소서 아들이니이다.
내가 목마르다
다 이루었다.
Q7. 예수님이 죽으신 후에 누가 예수님께 호의를 베풀었나요?
아리마대 요셉, 니고데모
CH 20:
Q1. 마리아가 무덤의 문이 열린 것을 보았을 때 그녀는 어떻게 생각했을까요? (v2)
누군가 시체를 가져갔음.
Q2. 그들이 빈 무덤을 보았을떄 믿었다고 했는데, 무엇을 믿은 것일까요? (v8-9)
부활이 아니라 시체가 사라진 것을 믿음. 이렇게 부활의 현장을 목격하고도 부활일 줄은 꿈에도 생각하지 못하는 모습을 본다.
Q3. 마리아가 제자들에게 전해야 할 메시지는 무엇이었나요?
17절. “내가 내 아버지 곧 너희 아버지…. “ 십자가와 부활을 통해 이루신 구원의 성취를 예수님은 이렇게 표현하셨다.
Q4.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첫번째로 나타나셨을 때 예수님의 메시지는 무엇이었나요?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Q5. 만약 당신이 예수님의 부활을 믿는다면 당신은 복있는 자입니다. 왜 인가요?
(v29) 보지 못하고 믿기 때문에. 하나님의 보내신 자임.
Q6. 요한이 이 복음서를 기록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v30-31)
우리로 복음을 믿어 영생을 얻게 하기 위해서
CH 21:
Q1. 제자들이 예수님의 부활을 경험하고 난 뒤에 무엇을 했나요?
고기 잡으러 갔음.
Q2. 예수님은 왜 그들에게 그물을 배 오른편에 내리라고 했을까요? (참고: 누가복음 5:1-11)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과 부활은 제자들에게 많은 놀라움과 충격을 주었을 것이다. 부활의 사건으로 기뻤지만 이제는 주님이 제자들과 늘 함께 하지 않으시게 되었다. 십자가 사건 전에는 마치 형처럼 친구처럼 같이 지내며 잠도 자고 밥도 먹고 놀러 다니고(?) 사역도 하고 그렇게 지내던 시절이 그리웠을 것이다. 마치 십자가와 부활의 사건이 없던 시간으로 돌이킬 수 있으면,,, 이런 생각을 했을지 모른다. 주님께서 부활하셨지만 어떤지 허전하고 외로운 마음, 이제는 주님이 더 이상 자신들과 그렇게 허물없이 지낼 수 없다는, 그래서 주님이 더 멀게 느껴졌을 것이다.
이때 갈릴리 호수에서 주님을 처음 만났던 그 상황 그대로 주님이 다시 찾아오셨다. 주님을 그렇게 그리워하고 사랑하지만 웬지 서먹서먹해 하던 제자들 (저는 물가에서 아침 식사를 하시던 그 분위기를 이렇게 보았습니다)에게 주님은 오셔서 주님을 처음 만났던 그 때의 그 설레임, 그때나 지금이나 변함없으신 주님이라는 사실을 알게 하시며, 동시에 이제는 새로운 사명으로, 아니 사명의 올바른 깨달음으로, 주님과 제자의 관계를 만들어 주신다.
첫사랑의 회복..사명이 무엇인지 아는 성숙한 제자들로 세우심. Phase 2 로 들어가심.
“사람낚는 어부가 되리라” -> “내 양을 먹이라” (섬기는 것)
“나를 따라 오너라” -> “네 팔을 벌리리니 남이 너를 네가 원하지 않는 곳으로 데려가리라.”
Q3. 당신이 교회를 섬기고 형제와 자매를 돌봄에 있어서 무엇이 동기가 되어야 하나요?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
Q4. 예수님은 왜 베드로에게 세번이나 “나를 사랑하느냐” 라고 물으셨을까요?
베드로의 세번 부인한 것에 대해서 베드로가 회복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셨다고 생각합니다. 베드로가 주님을 부인했지만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에는 변함이 없었다는 것을 주님은 알고 계셨음을 베드로가 알기 원하셨다.
주님은 베드로의 부인을 알고 계셨지만, 그를 사랑했습니다. 베드로가 주님을 부인한 후에도 그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 베드로의 부인후에도 주님은 베드로에게 찾아오셔서 ‘베드로가 주님을 부인했지만 여전히 주님을 사랑하고 있음’을 주님도 알고 계심을 베드로에게 확인시켜 주셨습니다.
‘주님을 사랑한다’는 것을 차마 베드로의 입으로 고백할 수 없는 그 마음을 읽어주시고, 그 아픔까지 품으셨습니다.
실패와 연약함으로 제자라고 감히 스스로 부를 수 없는 절망속에 있던 베드로에게 ‘베드로가 그 누구보다 주님을 사랑함’을 인정해주시고 양떼를 맡기셨습니다.
베드로는 주님을 필레오의 사랑으로 사랑했을지 모르지만, 주님은 아가페의 사랑으로 베드로를 사랑하셨기에 베드로의 실패에도 불구하고 주님은 베드로를 품으신 것입니다. 베드로가 큰소리쳤던 그 사랑과 헌신의 고백보다 훨씬 크신 주님의 사랑과 희생을 베드로가 알기를 원하셨습니다.
주님의 그 큰 사랑으로 인해서 우리의 실수에도 불구하고 다시 한번 주님을 섬기겠노라 일어설 수 있습니다.
Q5. 베드로의 연약함이 무엇이었나요? (v20-21)
비교의식. 다른 사역자(사역)과 자신을 비교하는 것은 사역에서 가장 큰 장애가 됩니다.
Q6. 예수님께서 하신 일에 대해서 우리는 어떻게 알게 되나요? (v24)
제자들의 증언으로.